네오텍 & 오야이데(oyaide) 슈코 플러그 비교

** 엑시무스 S1의 파워 케이블 : 오야이데 베릴륨동 무도금 IEC 플러그 +

                                        오야이데 쯔나미 NIGO V2 +

                                        네오텍 저가 금도금 OFC 슈코 플러그

 

** 사파이어용 전원 케이블     :  후루텍 안경 플러그 + 후루텍 314AG +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 (P-029e)

 

 

** 엑시무스 S1 파워의 사운드의 부족함이 계속 거슬려서

    전원선재에 달린 네오텍 저가 금도금 슈코 플러그를

    (사용량 거의 없는 사파이어 DAC에 사용하는 케이블의)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와 서로 바꿔서 교체해 주었다.

 

** 교체전 : 흰색 니고 케이블이 엑시무스 S1용이다.

서로 바꿔 준다.

 

사용량이 거의 없는 사파이어 DAC용 전원 케이블에서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 (P-029e)를 분리하여 교체해 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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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텍 슈코 플러그를 분리하고 있는 사진이다.

네오텍은 싼 맛에 샀었는데, 조립성능이 아주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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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 낸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 P-029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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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거리면서 작업 해서 바꿔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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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청취 평>>

 

이런 된쟝~ 

 

네오텍~ 두 번 다시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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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이데 무도금 P-029e 슈코 플러그도

오야이데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이다.

 

네오텍 역시 네오텍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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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 평은,

네오텍 금도금 OFC <<<<<<<<오야이데 무도금 P-02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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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이데 P-029e로 교체 전,

까짓 전원 플러그 (슈코) 하나 바꾼다고

얼마나 달라지겠어? 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바꿨지만,

 

이럴수가~

 

오야이데 최저가 슈코 플러그

P-029e로 바꾼 이후

출력되어 나오는 소리가

차원이 다르다.

 

1) 입체감이 확 살아난다. 스피커 사이 중앙에 이미지가 쫘악 펼쳐진다.

 

2) 고역/중역/저역의 밸런스 및 충실감이 꽉 차있다.

    (네오텍일 때는, 어느 특정 대역이 빈듯한 부족감이 있었다.)

 

3) 다이나믹 레이지도 넓어져 있고, 음색 자체도 확실히 자연스럽다.

 

4) 네오텍 슈코 플러그 사용시는 기관총 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는 155미리 자주포를

    3천발을 연발로 쏘는 느낌이다.

 

    정보량도 엄청 많고, 반응도 민첩하게 기민하게 반응한다.

 

5) 무도금 P-029e 슈코에 IEC 플러그는 C-004 베릴륨동 무도금

    제품을 사용한 탓인지 기어나오는 사운드는 내춰럴~ 그 자체다.

 

    중역이 꽉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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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서 WBT, 오야이데, 후루텍이 최저 하한 LIMIT라고

        말하는 거다.

        된쟝~ 내가 주장해 놓고도 내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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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들어보면 하늘만큼, 땅만큼 차이가 난다.

 

   네오텍의 선전문구대로 라면, 네오텍 OFC

   금도금 슈코 플러그가 오야이데 P-029e보다

   2-3단계 윗급이어야 하는데...

 

   실제론, 오야이데 P-029e가 까마득하게 높다.

 

   네오텍 금도금 OFC 슈코 플러그는

   오디오용으로 실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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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오야이데 팔라듐 도금 슈코 플러그 하나 사서 위 니고 전원 케이블에 붙이고,

무도금 슈코 플러그는 저가 CDP용 전원 케이블에 달라 주려고 한다.

 

팔라듐 도금 혹은 금도금 슈코 플러그로 붙이는게,

내 사운드 입맛에 맞을거라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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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저가용 CDP용 케이블은,

 

후루텍 금도금 IEC 플러그 + 아크로링크 4020 애니버서리

+ 오야이데 무도금 슈코 플러그 P-029e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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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 S1용 전원 케이블은,

 

오야이데 베릴륨동 IEC 플러그 + 오야이데 쯔나미 니고 V2

+ 오야이데 금도금 도금 슈코 플러그 P-079e

   (혹은 팔라듐 도금 P-046e)로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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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이데 팔라듐 도금 슈코 플러그

P-079e로 교체 완료

 

취미생활의 즐거움은 계획을 세워

계획대로 지를 때 만족감을 느낀다는 거다.

 

슈코 플러그로 인해 만들어져 나오는

사운드 그 자체도 110% 만족이다.

 

 

무도금에서 금도금 플러그로 바꾸면

고역은 맑고 투명하고 샤이니 해지며 여운을 갖는 음이되며,

중저역도 보다 밀도감 있게 날렵해 진다.

통통거리며, 밀어줄 때 밀어준다.

 

(이것도 후루텍, 오야이데 정품일 경우의 얘기다.

 

  중국 짝퉁이나 묻지마 브랜드, 산업용 단자로는

  절대 실현 불가능한 소리다.

 

  짝퉁이나 산업용 단자는 절대 사지 마시기 바란다.

  결국 나중에는 정품을 사게 되므로 이중 낭비다.)

 

100볼트용 플러그보다 220볼트 슈코 플러그가 너무 비싸다고? 

 

100볼트 단자는 일본이랑 미국 유저들이 사용하니까 생산량이 있어 싸게 먹히고

220볼트 슈코 플러그는 수요가 없어서 비쌀꺼 같다고?

 

물론, 일본 자국이 아닌 수출용 시장이 판매 대상이므로

당연히 비싸게 책정이 되어있다.

 

안다.

십분 이해한다.

 

100볼트 단자는 판재를 커팅해 다듬고 도금하면 끝이지만,

220볼트 슈코 플러그는 봉을 CNC로 깍아서 그걸 또 수작업으로 다듬어 낸다.

 

220볼트 슈코 플러그의 제작 공정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얘기로

그래서 원가가 올라간단 얘기다.

 

슈코 플러그 사용하는 유럽지역과 한국(?)에서도 오야이데, 후루텍 단자

사용하는 유저층이 허벌나게 많다.

 

그리고, 미국에서 오디오 즐기는 인구보다는 유럽에서 오디오 즐기는 유저 층이

훨씬 더 많다.

 

어느 정도 원가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고

정품을 살 수 밖에 없다.

 

소리가 좋은 걸 어떻케~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