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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 아티산 & 아티스트 RR4-05C 메신저 백카메라 관련 2021. 5. 30. 10:13
기존에 사용하던 아티산&아티스트 카메라 가방이 5년 만에 아주 걸레 수준이 되었다.
지퍼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활용적이었는데...
데일리 백으로 버틸만큼의 내구성은 없고 사용된 가죽재질 역시 약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기존 사용 모델인 아티산 GCM-1100은 가죽이 생활방수 처리도 안되어 있고
어깨 벨트도 세월에 짓눌려 아주 걸레 수준이 되었다.
다시, 아티산&아티스트 가방을 하나 더 구입한 이유는
지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상당히 높고
새 구입 모델은 생활방수가 되는 가죽이 붙어 있어서이다.
뭐, 그래봐야 3-5년 사용하면 내구성이 약해서 다시 걸레로 바뀌겠지.
개인적으로, 아티산 가방의 수명은 3-5년 이라 생각한다.
아티산 벨트가 얼마만큼의 내구성을 보여 줄지...
아티산의 내구성은 빌링햄을 좀 본 받아서 만들어야 한다.
내구성은 꽝이지만, 적당히 싸고 디자인만 살아있는 염가형 브랜드가 아티산 &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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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산&아티스트의 버팔로 가죽 룩색 카메라 가방이 하나 더 있다.
(아티산 가방 중에 가장 비싼 제품 중 하나이다...)
사이즈가 작고 아담한 대신 매일 사용하면 금방 맛이 갈꺼 같아서
아티산 백은 박스에 다시 담아 놓고
짓조 백팩을 주로 사용한다.
짓조 백팩의 내구성은 엄청나게 좋아서 10년은 물론 20년 지나도 쌩쌩할 정도다.
짓조 메신저백이 사이즈만 작았어도 그걸로 살텐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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