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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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 아티산 & 아티스트 RR4-05C 메신저 백카메라 관련 2021. 5. 30. 10:13
기존에 사용하던 아티산&아티스트 카메라 가방이 5년 만에 아주 걸레 수준이 되었다. 지퍼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활용적이었는데... 데일리 백으로 버틸만큼의 내구성은 없고 사용된 가죽재질 역시 약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기존 사용 모델인 아티산 GCM-1100은 가죽이 생활방수 처리도 안되어 있고 어깨 벨트도 세월에 짓눌려 아주 걸레 수준이 되었다. 다시, 아티산&아티스트 가방을 하나 더 구입한 이유는 지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상당히 높고 새 구입 모델은 생활방수가 되는 가죽이 붙어 있어서이다. 뭐, 그래봐야 3-5년 사용하면 내구성이 약해서 다시 걸레로 바뀌겠지. 개인적으로, 아티산 가방의 수명은 3-5년 이라 생각한다. 아티산 벨트가 얼마만큼의 내구성을 보여 줄지... 아티산의 내구성은 빌링햄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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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 오나 본드 스트릿 가죽 카메라 가방카메라 관련 2021. 5. 30. 09:53
캔버스 천 재질의 가방이 난무하지만 찍사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곱게 늙은 것처럼 카모플라쥬하려면 가죽가방을 둘러메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아가씨, 아줌마, 아저쒸들이 가죽가방을 그리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오나 본드 스트릿 레더 카메라 가방의 가죽재질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만, 생활방수가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비오는 날은 피해가야죠. 그리고, 단점은 지퍼를 사용한 포켙이 없다는 겁니다. 제품 사진엔 있었는데... 실제품엔 지퍼를 사용한 포켙이 아예 없습니다. 지갑/카드 등의 귀중품을 그곳에 둬야 하는데... 이게 의외로 불편합니다. 해외 유수 유명 브랜드 카메라 가방 중에 지퍼를 사용한 포켙이 하나도 없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게 큰 단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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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32H850 4K UHD 모니터 및 스파이더X프로 구입 사용기카메라 관련 2020. 1. 18. 16:36
삼성의 UHD 4K 모니터인 U32H850을 구입했습니다. (삼성 모니터는 PAY-BACK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다나와 등 구입 사이트에 올려진 글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내용만으로 채워진 뻥 후기들입니다. 실제 제품을 보니...퀀텀닷 때문에 원색이 튀어도 너무 튑니다....) LG의 IPS 4K 모니터는 많이 기다려야 해서 삼성의 퀀텀닷 모니터란 제품을 골랐습니다만... U32H850 퀀텀닷 적용 VA 모니터는 시야각이 아주 좁기만 하네요. 대만 이노룩스 패널 적용 제품이지요. 그리고 퀀텀닷 적용으로 인해 원색 계열의 색감 오버가 너무 심합니다. 용산의 대리점에 가서 당일 픽업 해왔습니다. 모니터 지지대는 엘리베이션이 되어서 수평, 수직으로도 셋팅이 가능합니다. 에이조 모니터의 지지대처럼 튼튼하게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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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로닌-S 최신 펌업] 이제 액티브 트랙 먹는다카메라 관련 2019. 11. 24. 23:16
로닌-S의 2019년 11월까지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로닌-SC의 부러웠던 성능인 "액티브 트랙" 기능이 드디어 로닌-S에서도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최신 펌업 이후, 로닌-S의 움직임이 보다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관련 유투브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soteIPw0vA&t=145s https://youtu.be/tdxHNnG15P0 https://youtu.be/YRQyiTgBemA https://youtu.be/GPK0pFdxv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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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0 MK2 플래시 화밸 테스트카메라 관련 2019. 9. 16. 23:06
올림푸스 OM-D E-M10 MK2에 올림푸스 플래시인 FL-900R을 물렸습니다. 렌즈는 위 사진의 파나소닉 라이카 8-18이 아닌 파나소닉 35-100 f2.8 신형 줌을 물렸습니다. AWB 테스트가 아닌 플래시 발광 기준의 매뉴얼 WB 테스트입니다. 화밸카드로 매뉴얼 WB를 셋팅하는 경우도 카메라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서 카메라 바디가 인식하는 매뉴얼 WB가 미세하게 다르다 생각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0 MK2는 파나소닉 GH4 보다도 매뉴얼 WB를 더욱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고 해도 사진만 보면 파나소닉의 GX7, GX85, GM1S, GH3보다도 매뉴얼 WB 셋팅은 상당히 우수하네요. 그리고 올림푸스 플래시랑 올림푸스 바디랑 궁합이 약간이라도 더 잘맞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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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0 MK2를 신품 구입카메라 관련 2019. 9. 12. 08:55
파나소닉 GH4는 주로 짐벌에 물려 쓰고 GM1S는 플래시 장착이 불가능하고 AWB가 오락가락, 더구나 매뉴얼 WB도 미세 조정을 해야해서 사진용 카메라 바디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칙칙한 파나소닉 색감에 질려서 그리고 너무 오랫 동안 파나소니에 안주해 있어서 지쳤다고나 할까요? 아님 지겹다고 할까요? 올림푸스의 화사하고 청명한 색감을 느끼고 싶어서 생애 처음으로 올림푸스 바디를 구입했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0 MK2 중고가도 21~27만원 정도 형성되어 있더군요. 온라인에서 신품 정품 바디를 31만원 정도에 팔길래 신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하면 전용 배터리 1개와 미니 가방을 준다고 하는군요. (정품 등록 완료) 중고로 카메라 바디를 구입하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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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로닌 에스 (RONIN-S) 원핸드 짐벌...카메라 관련 2019. 2. 10. 10:04
1. 무겁다. (대신 튼튼하다. 모터도 강력하다. 페이로드도 3.5kg) 페이로드가 3.5KG이나 되니... 관용도 범위가 크겠구나 라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란다... 밸런스 셋팅이 아주 섬세해서 지윤텍 제품 이상으로 아주아주 꼼꼼하게 무게 세팅을 맞춰야 한다. 2. 손잡이의 M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은 스포츠 모드 (스무드 트랙 설정시) 3. 스마폰 설정에서 스무드 트랙 설정한 경우, 앞의 트리거 버튼 을 누르고 있는 동안은 스무드 트랙 해제됨. 4. 제품을 분해하기 전에는 틸트/팬/롤 축의 Lock 버튼이 없어서 고정이 안된다. (분해 않고 이동시 빙글 돌아 카메라나 짐벌 몸체에 부딪혀 불편 찍찍이 테잎으로 고정해야 하니 불편하다) 5. 스맛폰에서의 짐벌 설정이 세세하나 복잡하다. (단점이자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