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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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 비디오헤드 BV-10 및 레벨링 베이스 삼각대 LS-324CEX카메라 관련 2019. 1. 29. 23:28
영상 입문을 위해 비디오 삼각대를 구입했다. 레오포토 비디오 헤드 BV-10에 레오포토의 레벨링 베이스 삼각대 LS-324CEX를 구입했다. 비디오 삼각대를 구입했는데... 영상보다는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있다. 특히 삼각대는 예술 그 자체다. 아래 사진은 비디오 헤드에 장착하고 찍은 사진이다. 레벨링 베이스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면 기존 삼각대에 레벨링 베이스를 추가시 발생하는 유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추천받아서 레벨링 베이스 일체형 삼각대 LS-324CEX를 구입하였다. 위 사진은 두 제품 모두 레오포토 것으로 사진 속에서 위가 영상용 삼각대이고, 아래가 트래블러 시리즈 삼각대이다. 삼각대는 가장 굵은 직경으로 애기하는데... 통상 30미리 굵기 이상의 제품을 고르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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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7-14 프로와 파나소닉 라이카 8-18카메라 관련 2019. 1. 29. 22:54
올림 7-14 프로 장점 1) 고급스럽다. 파나 8-18보다 더 고급스러움 장점 2) 렌즈의 고유 발색이 맑고 투명하며 칼라도 클린하다. 장점 3) 후면 액정이나 뷰파로 봐도 파나 8-18 대비 렌즈가 밝다. 장점 4) 줌링이나 포커스링 움직임이 좋다. 단점 1) 플레어에 취약하다. 후드 크기를 더 키웠어야 했다. (플레어에 두드러기가 날 정도. 그래서 내쳤다...) 단점 2) CPL / ND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올림은 오로지 사진인가? 영상 촬영은 염두에 안뒀나 보다...) 파나소닉 라이카 8-18 장점 1) 플레어가 상당히 잘 억제되어 있다. 결정적인 장점이다 장점 2) 필터 장착이 가능하다. 장점 3) 영상 쪽에도 그럭저럭 쓸만 하다. 장점 4) 콘트라스트가 올림 7-14 대비 강한 편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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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루믹스 12-35 신형 및 35-100 신형 줌렌즈카메라 관련 2018. 12. 30. 23:16
[신, 구형의 차이] 1) 동영상 촬영시 급격하게 조리개가 변하지 않도록 스무스한 변화 2) 리니어 모터의 업그레이드로 AF 정확도 향상 (미세한 차이) 240HZ 구동 3) 미세하게 구형 대비 해상력이 올라가 있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정도 4) 그 이상한 보라돌이 몸통이 사라짐. 촌스러~ 보너스로, 방한(-10도) / 스플래시 & 웨더 프루프 성능향샹 5) 개인 촌평 12-35 신형은 아주 훌륭하나, 35-100은 사진용으론 별로란 느낌. 영상용으론 렌즈 해상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까 문제 없지만. 사진이라면 올림푸스 40-150 프로가 더 낫다라 생각. 6) 라이카 12-60과 12-35의 승자는 ..? 도토리 키재기... (LOW LIGHT 환경에서... 둘 다 최악...) 실내에선 조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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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지 및 충전기 구입 요령카메라 관련 2018. 10. 11. 23:47
1. 충전지의 선택 . 충전지는 파나소닉 에너루프든 후지쯔든 일본산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 1) 파나소닉은 산요로 부터 에너루프란 브랜드 네임을 샀고 프로 모델은 일본산 일반모델은 중국산이다. . . 2) 후지쯔 (산요의 생산 팩토리 합병)는 보급형이든 프로모델이든 전부 일본산이다. FDK는 후지쯔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 . 3) 충전지는 프로모델은 500회 충전에 최대 2550mA, 일반모델은 2000-2100회 충전 사용에 출력용량은 1900-2000mA 정도다. 짧고 길게냐? 굵고 짧게냐의 선택이다. . 라이트 / 스탠다드 / 프로 (하이엔드)의 순이다. . 그러나 500회라도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 4개나 얼마나 비싼지를 생각하면 본전도 뽑고 남는다. . . 2. 충전기의 선택 : 산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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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포토 트래블러 LE-254C + CB34 카본 삼각대 구입카메라 관련 2018. 9. 8. 09:50
아르카 스위스, 미국 RRS (REALLY RIGHT STUFF)의 최상급 카본 삼각대와 맞짱 뜰 수 있는 고급 품질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10년 A/S.... 10-20KM를 걸어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므로 가장 가볍고 사진가들 사이에서 서서히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레오포토 제품으로 구입했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CB34 볼헤드도 한치의 밀림 없이 제대로 고정되어 안심했다. 바디떨방, 렌즈떨방이 존재해도 사진의 기본은 삼각대다. 특히, 풍경, 정물, 접사라면 삼각대 없이는 근본부터 깨끗한 사진을 얻기가 힘들다. . 아주 가벼운 무게의 레오포토 트래블러 시리즈... 만족한다. . . . . 미러리스 2대와 레오포토 카본 삼각대를 맨 채 주말 이틀간 25km의 출사 워킹에도 무릅에 무리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