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s V Gene

원래 살려던 속도계는 본트래거 그 쪼그만거 (단순 무식한 4만원대 제품) 그걸 사고 싶었습니다만, 품절이라서... 가민 염가형 속도계로 구입했습니다. 속도계, 케이던스 그리고 심박은 가민 비보액티브3로 해결합니다. 체력이 딸려서 100 km 이내만 다니므로... 이 정도면 충분하다 판단했습니다.... (는 변명이고, 돈이 없습니다...) 스템 앞쪽에 가민 속도계와 본트래거 이온 프로 RT 전조등을 장착했습니다. 스피드 센서는 뒷 허브에 달았습니다만, 앞휠에 다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 케이던스 센서도 붙여주고... 문제는 오즈모 액션캠의 장착 위치가 붕 떴다란 점입니다. 핸들바의 적당히 비어있는 쪽에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조등/후미등은 가민에서 조정하지 않고 본트래거의 별도 무선 리모트를 ..

1) 비보 액티브 3의 화면을 길게 눌러준다. 2) 설정 선택 3) 센서 및 액세서리 선택 4) 심박수 손목 HR 선택 5) 운동중 전송 선택 6) 끌땐, 전송꺼짐 선택 7) 엣지 130 플러스와 페어링 ** 첫 페어링이 잘 안되면... 가민 130 플러스를 먼저 켜서 센서 추가를 해주시고 그 다음 비보 액티브3 에서 위 셋팅 후, 자전거 운동 선택에서 옵션 GPS 켜기 해주면 연결되더군요. 스마트 워치에서 GPS 다시 꺼줘도 HR 인식 잘 됩니다. 한 번만 인식되면 그 다음부턴 자동이니... 문제없죠. MTB로 기껏 잘해야 100 KM 이내만 다니기에... 가민 830 구입을 포기하고... 130 플러스로 선택. 여기 이렇게 친절히 올리는 것은 가끔 라이딩 전에 셋팅방법을 까먹으면... 블로그에 접속해..

장마철이라도 잠깐씩 타줘야 리셋을 면할 수 있지요. 헬멧 레인커버랑 우비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이것도 조금씩 오는 비에서나 가능하지요. 이렇게 퍼부을 땐 쉬어가야 합니다. https://youtu.be/PxIq0RgZI-I

1) 핸들바를 약간 아래로 가게 교묘하게 셋팅해놨음. ==> 핸들바 풀러서 라이저 부분이 수평 혹은 약간 올라오게 셋팅 2) 핸들바 셋팅이 정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셋팅해 놨음 ==> 정중앙으로 핸들바 셋팅 3) 브레이크 및 변속레버를 20도 정도 레벨로 셋팅해 놨음 ==> 45도 아래를 향하게 셋팅함 자전거 본체만 달랑 사간다고, 거기다 네고 좀 했더니.. 기분 나빠서 요로콤 셋팅해놨니? 샵 주인아 ??? 미안한데... 나 자전거 조립 전부 할 줄 안다고... 자전거 수입사랑 삽에서 선수들이 조립하는 거 백 번은 넘게 봤다. 핸들바 컷팅도 바로 그 자리에서 안해주는 샵이 대다수더군...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튜브커터 4만원 짜리 안사고 버틸려고 했을 뿐... 4만원 짜리 튜브커터 결국 샀음.....

1) 뒷 드레일러 셋팅 결과 : 거의 완벽 95점 기어변속 및 체인 소음 최소화된 상태 2) B 텐션 볼트 : OK 3) 자이언트 순정 안장은 아픈 곳이 없음. 그러나, 프롤로고 안장에 방댕이가 셋팅된 상태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 안장의 전후 포지션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으나, 좀 더 타보고 결정할 예정. 4) 드로퍼 사용은 와~ 신의 한 수 컨디션에 따라, 클릿 슈즈에 따라 미세하게 안장이 높거나 낮게 느껴 지기도 하는데... 드로퍼로 아주 간단히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니... 예술임. 5) 라쳇 소리 (3 파울) : dt swiss 저가형 정도의 소리가 남. 6) 카본 휠 및 타이어 순정 시스템 스무스한 라이딩이 가능함. 잘 샀다고 느꼈음 7) 라이딩 자세 핸들이 약간 낮다고 느꼈으며, 자세를 ..

퇴근 이후시간엔 비가 꼭 내리는군요. 새 자전거 시승식 하기엔 노면상태가 별로... 이참에 자전거 상세 셋팅을 하나씩 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에 하나 뒤에 하나 씰란트 넣어줬습니다. 맥시스 타이어가 기밀성이 상당히 좋아서 씰란트가 새어나오는게 없네요. (자전거용 미쉐린 타이어는 절대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품 타이어도 튜블리스 작업해 놓으면... 여기저기서 실란트가 줄줄 흘러 내립니다. 120 TPI 제품인데도 말이죠...) 포크 주스로 윤활처리 완료 에어샥은 원래 80 PSI에 맞춰져 있었으나, 85 PSI 정도로 보충해 줬습니다. 너무 통통 튀게되면 80 PSI로 낮춰야지요. 제가 에어샥 압력에 민감해서... 샥 압력을 잘 맞춰 놓으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스무스하게 탈 수 있습니다..

첫 시승 못했습니다. 자전거 타러 나가기 전 기어 변속, 브레이크 재 점검하는데.... 12단중 가장 큰 스프라켓 변속이 잘 안되고... 소음 투성이 입니다... 구입한 샵에서 뒷 드레일러 셋팅도 제대로 못 맞춰 놨더군요. 어제는 브레이크 패드 정렬을 했으니... 자전거 샵 맞나? 이너 쪽 기어 안올라가고 (L 리미트는 물론 총체적인 엉망 셋팅이더군요) L, H 리미트 나사 조절, B텐션 볼트 조절 안장 전후 포지션 및 높이 체크 타이어 공기압 체크 (앞 42, 뒤 40 PSI) 뒤쪽 브레이크 패드 재정렬 했습니다. DIY로 직접해도 엉성한 샵보다는 잘 조정된 편이라 생각합니다. (파크툴 작업 스탠드에는 메리다를 올려놔서... 세워놓고 했습니다... 멍청하게 엄청 힘들게 작업을 했습니다.) 예전 자전거에..

S사이즈는 남아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악세사리 필요없이 현찰 박치기 DC 약간 받고 구했습니다. (잠실 쪽 샵에 S 사이즈가 하나 남아있는 걸로 압니다. 잠실 쪽 샵에서 답장을 늦게 줘서 다른 곳에서 산 이후에 가능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받았었습니다.) 2022년 모델을 WAITING할까 단골 샵에 가서 상의해 봤지만, 언제 들어 올지도 모르고 가격도 10% 정도 인상될거라 하더군요. 있을 때 무조건 구해라... 내년도 코로나 때문에 자전거 시장은 TIGHT하다... 차 타고 30-40분 거리 서울 외곽의 삽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공짜 악세사리 NO조건이라 그런지... 앞뒤 브레이크 패드 간격조차 제대로 맞춰 놓지도 않았더군요. 뭐 저런 샵이 다 있는지... 저야 브레이크 패드 간격 맞추는 건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