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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시운전 / 자이언트 XTC 어드밴스 29 1
    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7. 10. 00:43

     

     

     

    1) 뒷 드레일러 셋팅 결과 : 거의 완벽 95점

        기어변속 및 체인 소음 최소화된 상태

    2) B 텐션 볼트               : OK

    3) 자이언트 순정 안장은 아픈 곳이 없음.

       그러나, 프롤로고 안장에 방댕이가 셋팅된 상태라 적응할 시간이 필요함.

       안장의 전후 포지션을 조정할 필요성이 있으나, 좀 더 타보고 결정할 예정.

    4) 드로퍼 사용은 와~ 신의 한 수

       컨디션에 따라, 클릿 슈즈에 따라 미세하게 안장이 높거나 낮게 느껴 지기도 하는데...

       드로퍼로 아주 간단히 안장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니... 예술임.

    5) 라쳇 소리 (3 파울) : dt swiss 저가형 정도의 소리가 남.

    6) 카본 휠 및 타이어 순정 시스템

        스무스한 라이딩이 가능함.  잘 샀다고 느꼈음

    7) 라이딩 자세

        핸들이 약간 낮다고 느꼈으며,

        자세를 약간 숙이고 타는 스타일로 되다보니...

        좀 더 가다듬어야 할 포인트가 몇 군데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잠깐 타보고서는 감히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핸들이 낮은게 아니라... 핸들이 너무 길어서 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ㅠ.ㅠ

    8) 13kg대에서 10kg대로 와서 가벼움을 몸으로 느끼는 동시에

        이전 자전거의 40T 그래블 타이어에서 지금의 29인치 2.25로 두꺼워 지다보니

        노면 저항이 좀 더 강하게 먹는구나라 생각합니다.

    9) 또 한편, 29인치 타이어의 돌파력, 관성을 이용한 주행은 상당히 스무스했으며

        1x12단 기어 변속도 세세하지는 않지만 즐겁게 탈 수 있는 기어비라 생각합니다.

        무리해서 댄싱을 하지 않아도 적절한 기어비로 약업힐 등은 무난히 올라가며,

        기어비가 세세하지 않아 약간 이라도 무거운 기어비라면  몸에 무리가 ... 데미지가 축적이 되기도 하네요.

    10) 음과 양이 같이 존재하는 자전거...

         키 작은 제게 29인치 MTB가 그리 만만하지 않은 자전거란 느낌과

         속도는 낮지만 무난한 업힐을 유지할 수 있는 점, 반대로 밟으면 타이어가 커서 돌파력이 있다는 점

         재밌는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뭐, 한 달 정도 타면 무난히 몸에 익숙해 지리라 예상해 봅니다.

    11) 자이언트 카본 물통 케이지에 오버 사이즈 물통을 쑤셔 넣으니 카본 케이지가 부러짐.

         이런, 띠블~  자전거 용품은 무조건 본트래거로 사야...

    12) 타면서 자전거와 궁합을 맞춰 나가자 생각했습니다.

     

    https://youtu.be/n6cG_aCas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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