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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솔로 라이딩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4. 19. 00:33
회사로 주문한 모친 화장품이 택배로 도착했다길래
왕복 41 KM를 천천히 갔다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메고 갔다왔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찐 살들을 다시 집어 넣는게 목적이라
가급적 평일 야라도 자주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에도 운이 좋아서인지
요즘은 업무로 매일매일이 무척 바쁜 편입니다.
오늘 날씨는 너무 좋아서 구름이 적당히 있어
사진 찍으면 잘 나오는 바로 그날 중 하나입니다.
불어난 체중과 운동 부족으로 빨리 달릴 수는 없어도
라이딩을 거듭할수록 버텨 나가는 한계량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비게가 근육으로 바뀌고 있어서 체중 감소량은 적습니다만,
허벅지 근육이 단련되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상의는 캐주얼 저지에 바람막이 걸치고
아래는 팬츠만 입고 나가도 춥지 않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샐러리맨은 건강이 재산입니다.
코로나19로 삶의 침체가 다가와도
외부적인 요인에 상관없이
당당하게 건강을 지켜 나가는 운동을
소홀히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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