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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 그래블 타이어] 튜블리스 작업 이후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9. 21. 00:52
1) 튜블리스 작업을 하니 마치 모글스키 타는 것처럼 노면을 스무스하게 넘어가는데
저항을 약하게 나마 느끼지만 튜브 타입과 동등 이상의 수준으로 속력 유지가 가능
(에어샥을 켜면 감속이 되니... 에어샥을 잠근 상태로 테스트)
2) 업힐에서 기어 1-2단 높게 설정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그리고 댄싱시에도 안정감 있게 페달링이 가능해 졌음.
아주 신기함.
3) 튜브랑 일반 테잎 빼고 튜블리스 테잎, 실란트와 튜블리스 밸브 장착한 것인데...
잔차 전체 무게는 100~200 그람 사이 감량됨.
4) 실란트가 바람이 덜 빠지게 되어 안정화 되는데...
금 작업 / 토 일 / 일요일 저녁시간 쯤 안정화 되었음.
5) 오늘은 어제와 달리 오후시간에 부는 바람이 뼈 속까지 시리게 해서
긴팔 저지나 기모 슬리브를 착용애야 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팔이 시려서 32 KM/H 이상 내지 못함.
낙차해서 다친 오른 팔 관절 쪽의 상처 부근이 아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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