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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은색인 스프라켓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5. 4. 01:11
청소를 한 동안 안하고 계속 타니까...
스프라켓이 거의 검정으로 보여 놀림의 대상이 되더군요.
오늘은 자전거 세차 후
청소용 부직포를 쇠 자에 들둘 말아서
스프라켓 사이사이를 청소해 주었습니다.
뉴비판을 왜 안떼냐면...
평지 35 정도로 가속해 달리면
타이어에 의해 튀겨진 작은 돌멩이가
로터를 휘게하고 프레임에 푹 박힌 상처를 내고
스프라켓도 돌에 맞아 맛탱이 갈껄 몇번이나 위기를
모면했는지 모릅니다.
뉴비판 성애자가 되었습니다.
이젠 여름 초입이네요~
드디어 육수가 줄줄 나오는 계절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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