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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블용 휠 장착 및 임시완성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6. 19. 17:33
1) 전보다 뽀다구는 납니다.
2) 잔차 무게가 전혀 가벼워 지지 않음 ㅠ.ㅠ
3) 평속, 순간 최고속도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ㅠ.ㅠ
4) 다이아몬드 코팅 변속 케이블 교체는 샵에서 작업 못함.
** 1.9 KG 벽돌무게의 60미리 트레킹 에어샥
** XT 구동계 (XT BB 및 XT 체인링, XT 크랭크, XT 페달)
** XT 변속 시스템 (3X10 트레킹용)
** 데오레급 브레이크 시스템(BR-MT500) 및 로터 포함
** 그래블 휠 (그래블 전용림 + 그래블 타이어 40미리 + XT QR 허브)
** 허벌나게 무거운 (그런데)말이다 알미늄 바디
** 그리고 허구한날 무릅 아프다는 엔진 50CC의 주인장
집에 가서 잔차 무게를 재어봐야 겠지만...
잘해야 200-300 그람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전조등, 후미등 그리고 블박을 붙이면 실제 무게는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엉엉 이게 아니데... ㅠ.ㅠ
(악세사리 모두 장착 후 집에서 체중계로 재어보니...
100 ~ 200 그람 사이에서 경량화 되었습니다... ㅠ.ㅠ)
** 잔차 무게 감량 : 모 샵에 S-WORK MTB 카본 프레임이 있다는데...
그 샵에는 직접 보고 만나서 얘기 하자는데....
** 조립 보다는 완차 구입이 더 싸다.... !!!
(조립하는 경우, 샥/핸들/싯포스트 등등은 하늘에서 거저 떨어지는게 아니죠...)
** 그러나, 내가 원하는 듀얼 에어샥의 그래블 바이크는 잘해야
익히 아는 브랜드로 2-3년 후에나 본격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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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몇 개 교체했다구~
잔차 바디에 왁스칠 후 광택을 내고
미세먼지는 칫솔질로 제거...
칫솔질 하면서 프론트 샥용 리모트 락아웃 스위치가
상당부분 풀려있는 것을 발견...
풀려 있는 부분을 조이고 조였더니... 락아웃 기능이 쌩쌩해짐.
(어쩐지 락아웃 스위치 먹는데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오늘에서야 발견했다니... 정말 둔감충입니다....)
완차나 완성휠을 사거나 이 방법이 저렴합니다만,
휠빌딩을 해서 조립하는 경우도 상당히 괜찮네요~
체중에 맞춘 휠빌딩~
느낌이 다르네요.
이게 가능한 영역이었군요.
에어샥도 체중에 맞춰 셋팅하듯이
휠빌딩도 체중에 맞춘 탓일지...
샥과 휠의 밸런스가 기가막히구나
샥 따로 휠 따로 놀던 예전과 완전히 다르다 라고
이 둔감충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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