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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토욜 라이딩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6. 14. 01:22
회사로 dt swiss 림이 택배로 도착 예정이라
자전거 타고 갔다 왔습니다.
왼쪽 무릅도 시원치 않고
날씨도 워낙 더워서 리허빌 라이딩입니다.
회사에 간김에 버니어 캘리퍼스로 디스크 로터의 두께를 측정해 봅니다.
앞바퀴의 로터는 두께 1.72 ~1.8 mm 정도
뒷 바퀴 로터는 1.61~1.65 mm 두께로 측정되었습니다.
떼어내 보관만 할 휠이므로 로터 교체는 생략...
포장을 보강해서 2박스로 준비해 놨습니다.
월요일 휠빌딩 의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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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자전거 도로가 메인인) 에 붙은 신호등은
차량만 없으면 크게 문제없다 생각합니다만
대로변 큰 길의 신호등은 라이더 여러 분들이 서로 지켜 나갑시다.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일 때 차가 없다고 휙 건너가 버리면
함께 기다리는 행인 분들이 그 분들에게 개욕을 합니다.
(이미 지나가 버려서 들리진 않겠지만...)
옆에서 자전거로 대기 중인 제가 다 민망해 집니다.
길어야 1-2분인데... 그걸 못참아 휙 건너가다니...
바껴야할 라이딩 문화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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