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평 관광 라이딩

 

 

토요일 현 시점에서의 경춘선 지하철의 자전거 이동객은 사상 최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바글바글 

춘천역 인근의 근처 기사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출발합니다.

선글라스의 코걸이 고정 나사가 헐거워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춘천역 인근의 삼천리 자전거에 도움을 청하니... 역시 개천리... 망해버려라~

 

위의 승민자동차용품에서 시계 드라이버 세트를 사려고 했는데... 없다고 하더군요.

대신 사장님이 십자 드라이버를 빌려 주셔서 선글라스 코걸이를 해결했습니다.

코걸이가 흔들리니... 시야가 흔들흔들 정말 애를 먹었었습니다.

승민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춘천의 인심을 느꼈습니다~

 

역시 춘천의 자전거 도로는 정말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경치도 자전거 도로의 상태도 그야말로 최고 입니다.

 

춘천 자전거 여행자의 집...

 

그야말로 경치 최고네요....

코로나 범람하는 위기의 시절엔 야외 자전거 라이딩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 멀리 백양리역... 로봇 태권브이 머리가 보이는군요~

 

가평역 가기 전 편의점에 퍼져 있었습니다.

점점 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어... 지하철 타고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선배와의 보조를 맞추기 위해 관광 라이딩으로 갔다 왔습니다만,

정말 더워서 그런지... 집에 오니 퍼지는군요...

오늘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체중이 2 kg 정도 일시적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