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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짧은 야라에 고가 자전거 의류를 입고 타기엔 아깝단 생각
    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2. 00:35

     

    뭐...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5도용 타이즈 (직구가 20.5만원) / 신규수입사의 국내시판 권장소비자가는 25만원

     

    10도용 타이즈 (직구가 20.5만원) / 국내 수입사는 시판 않함.

     

    윈터자켓 (직구가 21.5만원 / 국내 수입시엔 30만원 예상) / 국내 수입않함.

     

    바람막이 2개와 더불어 긴팔 저지는 3개 정도 있으므로

    적당한 날씨의 야라에 입어도 아깝지 않다란 생각...

     

    특히, 타면 탈수록 수명이 단축되는 타이즈류와 윈터 자켓의 본전을 생각하면

    야라 1-2시간 타고도 무조건 세탁을 해야하므로...

    가급적 등산복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낫겠다란 생각에 도달하였습니다.

     

    안에는 이너팬츠(패드)에 서브제로 얇은 것을 입고 무릅보호대 얇을 것을 착용하고

    널널한 등산복 바지를 입으면 어떨까 합니다.

    등산복 바지의 발목은 아대로 공사장 인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차고

    위에도 등산복류로 대충 얼버무려 볼까 합니다.

     

    암워머

    산티니 발열내의를 입어야 할지, 아머 쿨 베이스레이어를 입어야 할지...

    클리어 렌즈의 야간용 선글라스

     

    자전거 의류가 너무 비싸서...

    최소한 40-50 km 이상 타고 세탁해야 덜 아까울 꺼 같습니다.

     

    야라엔 시간이 한정적이라 잘해야 15~23 km 정도 타므로...

    이 정도 타고 의류를 매일 세탁하기엔 아깝단 결론입니다.

     

    더구나, 요즘같이 추운 날씨의 야라엔 무리하면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오므로 설렁설렁 타게되므로

    적당한 속도에 페달링 좌우 조절 혹은 스윙  감각연습,

    댄싱시의 미세조정 등을 연습하는데...

    날이 추워 라이더도 거의 드물고, 자도를 걷는 도보객도 확 줄어들어

    제가 넝마스럽게 입고타고 색안경 끼고 볼 사람도 없으니

    복장을 바꿔볼까 합니다.

     

    ============================================

     

    실제 야라에는 타이즈와 저지, 바람막이 등

    제대로 갖춰 입고 나가게 되네요...

    페달링에 가장 편한 옷은 자전거 전용 의류라...

    까짓거... 매년 하나 씩 사지 뭐~

    오늘 야라는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살짝 내려서

    동태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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