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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 디페사 써멀 캡 (겨울모자)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31. 00:00
얇은 재질의 카스텔리 헬멧이너를 야라 때 착용했더니...
한참 추울 때는 무리라 판단되어 좀 더 두툼한 자전거 모자를
구입하였습니다.
귀 쪽을 덥을 수 있고...
헬멧 안쪽은 울 50% 입니다
한 겨울엔 이 모자 위에 헬멧을 착용할 생각입니다.
머리가 시리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등산 모자나 레저용 모자면 충분할텐데...
브랜드 모자를 왜 사냐고요?
제 경험적인 결론은
자전거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용품과 의류는 제철에 앞서서 구입을 해야
원하는 모델, 원하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계절에 박자를 맞춰가다간 구할 수 있는 거 아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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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야라...
밤 9시 정도 되는데 체감 0도 정도 되더군요.
위 모자 가지고 추워서
헬멧 커버를 씌우니 추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탈리아의 0도와 일본의 0도는
습도가 높고 매서운 바람이 없는
따뜻한 0도가 아닐까 합니다.
칼바람 불고 거기에 역풍이면...
사지가 차가워지다 못해
동태가 되어감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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