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운드&영상작업용 PC"를 조립하다

[기존 PC-FI환경은 동일한 대신 PC만 새로 조립을 했습니다]

 

** 기존 PC-FI 환경

1) 벽체 콘센트 : 후루텍 보급형 1구 FI-E30

2) 멀티탭 케이블 : 후루텍 금도금 슈코 플러그 +  후루텍 314Ag2 

                         + 오야이데 금도금 079  IEC플러그

3) 멀티탭          : 후루텍 8구 (e-TP-80E 인가???)

4) PC 전원선     : 오야이데 로듐 시리즈 플러그류 + 오야이데 쯔나미 PCOCC-A

5) USB 케이블   : 후루텍 고급형(모델명 잊음? 뭐였지?)

                        ==> 오야이데 실버 5N으로 교체

6) USB DDC      : 스타일 오디오 캐롯 T2

                        ==>TEAC UD-501을 메인으로 사용

                        ==> 다시 T2를  XLR과 동축 출력으로 사용

                        ==> 스텔로 D700 DAC (USB입력)을 사용 (2021년 4월)

7) AES/EBU       : 오야이데 실버 5N 910 + 후루텍 하이엔드형 XLR 플러그

8) DAC/PRE      : 에이프릴 뮤직 스텔로 DP300 (개조품)

                        ==> 스텔로 D700 DAC (USB입력)을 사용 (2021년 4월)

                        ==> 프리앰프는 스텔로 P200 업그레이드 제품

9) XLR 케이블   : 오야이데 PCOCC + 오야이데 로듐 XLR 플러그

10) 에이프릴 뮤직 EXIMUS S1 (개조품)

      ==> 스텔로 S200 ==> M200  모노블럭으로 교체

11) 스피커 케이블 : 아크로링크 S-1400-3 7N

12) 스피커        : 자비안 페를라 및 SMS 특주 스탠드

 

[신규 조립 PC]

1) CPU  : INTEL i9 9900K  (8코어 16 쓰레드)

2) 마더보드  : ASUS MAXIMUS XI CODE

3) 메모리     : 삼성 DDR4 8기가 X 4 = 32기가

4) SSD 메인  : 삼성 970 프로 M2 NVMe 512기가

5) SSD 보조  : 도시바 TLC  250기가 (작업 공간용/음악파일 보관용)

6) 옵테인 메모리 : 인텔 M10 32기가

7) HDD       : WD RED 4T (나스용)

8) 그래픽 카드 : 팰릿 RTX 2070 수퍼 젯트 스트림

9) 파워 서플라이 : ASUS ROG THOR  플래티넘 1200와트 (시소닉 오이엠)

10) CPU쿨러      : 재활용 - 써멀라이트 은화살 SBE

11) PC 케이스    : 재활용 - 리안리 PC-V1020

12) ODD           :삼성꺼 DVD RW 재활용

13) USB  외장 단자 : 기가바이트 재고분 재활용 (전면 장착)

14) 악세사리 구입 : 써멀라이트 14센티 팬쿨러 1개, 존스보 그래픽 카드 지지대,

                          존스보 오라씽크 지원 램쿨러 1조, 써멀 구리스 2개, 샌디스크 외장 리더기

 

 

팰릿 RTX2070 수퍼 젯트 스트림

 

ASUS MAXIMUS XI CODE

 

인텔 옵테인 메모리 M10  32기가의 장착...

 

NVMe SSD 및 인텔 옵테인 메모리 장착 완료

 

축구공 도착...

 

CPU 장착...

써멀라이트 실버 애로우 SBE   CPU 쿨러의 장착...

 

 

플래티넘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 1200와트

==> 커세어 플래티넘 AXi 시리즈로 860i와 1200i를 사용 중이어서...

       1500i나 1600i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디자인에 혹 해서 ASUS 제품을 골랐는데.... 전원 리플노이즈가

       커세어 AXi 시리즈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ㅠ.ㅠ 후회됩니다....

       그래도 ASUS ROG 품질은 쓸만 합니다....

 

 

WD RED HDD / 축구공 CPU / 윈10 FPP

 

 

조립 완료....

 

[사운드 측면에서의 비교]

1. 전원 인가 후 2일간은 대역이 좁은 소리로 기존 PC보다도 못한 소리가 남....

   ==> 전원 부분의 콘덴서류나 코일류, 다이오드, 저항 및 선재류에도 번인(에이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

  ==> 전원 인가 후 4일 차부터 나오는 소리는 대역이 넓고... 스테레오 분리도가

         뛰어난 사운드가 나오기 시작... (번인 효과... 몸소 재 확인)

   ==> 아~ 이런 된쟝~ 확 트인 소리가 나버리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이야~  무척 궁금합니다....

          

           (예전 PC도 큰거 3개 이상 투입된 제품이고

            이 번도 약간 더 투입된 최신 PC인데...

            최신 PC의 사운드가 월등히... 좋습니다.)

 

2. PLAYPCMWIN으로 비교시.... 신규 조립 PC가 확연히 대배기량 사운드...

   여유있고 스피드하며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재생....

   시간이 점차 지나면... 확연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 중....

 

3. 영상에 붙어있는 사운드

   전에는 라데온 280X였으나 RTX 2070으로 교체 후...

   영상 화질 뿐 아니라 사운드의 재생도 보다 명확해 짐을 확인...

   그래픽 카드에서 영상과 사운드를 분리하는데... 훌륭하네요....

 

4. 사진 편집, 영상 편집, 인터넷 검색, 유투브 재생....

   두말 없이.... 확연한 업그레이드....

 

 

 

결론 : 소리는 돈을 먹고 자란다.... 된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