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0 MK2 플래시 화밸 테스트

 

올림푸스 OM-D E-M10 MK2에 올림푸스 플래시인 FL-900R을 물렸습니다.

렌즈는 위 사진의 파나소닉 라이카 8-18이 아닌

파나소닉 35-100 f2.8 신형 줌을 물렸습니다.

 

AWB 테스트가 아닌  플래시 발광 기준의 매뉴얼 WB 테스트입니다.

화밸카드로 매뉴얼 WB를 셋팅하는 경우도 카메라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서

카메라 바디가 인식하는 매뉴얼 WB가 미세하게 다르다 생각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0 MK2는 파나소닉 GH4 보다도

매뉴얼 WB를 더욱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고 해도 사진만 보면 파나소닉의

 GX7, GX85, GM1S, GH3보다도 매뉴얼 WB 셋팅은 상당히 우수하네요.

그리고 올림푸스 플래시랑 올림푸스 바디랑 궁합이 약간이라도

더 잘맞는 편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푸스 FL-600R 플래시는 파나소닉 바디에서 플래시 광의 직진성이

아주 강한편인데... (이것때문에 600R플래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올림푸스 바디에서는 플래시 광의 직진성이 덜 느껴지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플래시는 올림푸스 FL-900R, FL-600R 및 메츠 58AF-1으로

 총 3개를 마포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900R 플래시 바운스 촬영에 내춰럴 모드 RAW 촬영을 실키픽스로 변환한 것입니다.

 

 

 

 

 

 

 

 

 

 

 

 

 

 

 

 

 

 

GH4 + 8-18 + 900R 플래시 바운스 촬영

 

 

 

 

 

 

 

 

 

GH4 + 12-35 신형 줌 + 플래시 900R 바운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