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덴 하우스(Freudenhaus)에 렌즈 장착 완료

튼튼한 안경의 대명사...

프로이덴하우스 (Freudenhaus)

심플한 디자인에 무식하게 튼튼하게만 만든

서민용 안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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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서민은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마냥 뛰고 날라다녀야 하며,

취미생활, 야외생활에서도 시간에 쫒기듯

계속 날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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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버그 같은 얌전이 노땅 안경테 차고선

이리저리 부딪칠 수 있는 모퉁이, 선반, 도어

그리고 불의의 위험물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 정글에선 너무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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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린드버그 안경테 차고서 테니스,

골프, 스킹, 보딩, 서핑, 클라이밍,

자전거 로딩...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세컨/써드의 안경테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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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덴하우스는 무식하게 튼튼해서

안경 하나로 올라운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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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게 튼튼해서, 코받침이 휘거나

템플(테)이 변형되거나 프레임 자체의

변형이 극히 적은 안경....

그것이 바로 프로이덴하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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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Freudenhaus 자체의 세컨 브랜드 중 하나인

Gimme Glasse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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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e Glasses와 Freudenhaus...중

어떤게 더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냐?

개인적으론 Freudenhaus 라 생각합니다.

Freudenhaus의 무식하게 튼튼함...

이건 공통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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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udenhaus를 착용하다

한 동안 이태리산 프레임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약했습니다.

다시 Freudenhaus로 복귀....

맘이 다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