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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CAM 리니어 PCM 레코더 DR-100MK2카메라 관련 2018. 5. 7. 23:15
타스캄의 신제품 리니어 PCM레코더인
DR-100MK3가 출시 됨에 따라
구형 모델인 DR-100MK2는 떨이가
시작된지 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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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100MK3는 24BIT 192KHZ까지
녹음이 되고 (MK2는 24/96까지만)
ADC칩도 AKM(아사히 카제히)으로
채널당 하나씩 사용되고
자잘한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마이너 업그레이드 된 탓에
구형 모델 MK2보다는
신형 DR-100MK3가 탁월하다.
신형모델의 최저가는 4.2만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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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모델인 DR-100MK2는 떨이가격이
2.3만엔~2.7만엔 정도이나,
메이커 B급 아울렛 제품으로 2.1만엔
정도에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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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가 사용하는 레코딩은
16비트 44.1KHZ나 48KHZ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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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레코더를 대신할 PCM레코더는
1만엔 전후, 2만엔 전후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수준이므로
이왕이면 XLR 소켓이 갖춰진
외부 콘덴서 마이크(팬텀전원)까지
확장 가능한 리니어 PCM 레코더인
DR-100MK2가 2.1만엔 정도면
그야말로 최저가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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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진 하이엔드 모델이었다.
(홈 오디오의 하이엔드가 아니다.
포터블 레코더 계에서 하이엔드 급이란 얘기다.
홈 오디오의 하이엔드 부품으로 만들면...
이것 역시 간단히 1천만원은 넘길 수 있을텐데...
장난감 중에 급수가 높다라 이해하면 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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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디지탈 카메라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오히려 캠코더를 사는게 저렴하다.
위 모델도 일본에서 사면 5만엔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성능이나 화질, 손떨방 기능은 소니에 비하면
파나소닉은 성능이 한참 많이 떨어진다.
성능 및 디자인 모두 소니 WIN 이다.
소니 4K켐코더는 거의 스테디 캠 수준으로
손떨방 기능이 완벽하다.
파나소닉 캠코더 제품은 싼 맛에나 노려야 한다.)
위 모델 역시 4K에 외부 마이크 연결이 가능하므로
타스캄 리니어 PCM 레코더를 붙여서
흉내만 낸 간이 짐벌에 붙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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