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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G대 자전거로 기어 다니기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2. 12. 20:33
다시 또 일주일만에 탔습니다.
엄청 춥다고 해서
산티니 0도용 이너웨어 (울)에 펄이즈미 0도용 이너웨어 2겹을 입었다가
살짝만 타도 덥고 바로 땀...
속력 좀 올리려면 바로 땀...
천천히 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샛터 삼거리 카페에 도착해서 바로 산티니 이너웨어를 벗어버렸습니다.
(구라청에 속다니... 뭐가 최고기온 3도야? 영상 6-7도로 오르더군요...)
새로 착용한 겨울용 버프 ...
집에서 테스트 삼아 착용했을 땐 몰랐는데...
숨쉬기가 힘듭니다... 산소 부족....
거기다 이너웨어 2겹에 더워 듁는 줄 알았습니다.
겨울용 버프는 영하 5도 영하 10도 정도 될 때나
착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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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의 리셋된 수준이네요...
주중 야라는 너무 추워서 감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적당한 마일리지에 따른 체중 유지와 근력 유지에 의의를 두고
오늘 룰루랄라 라이딩에 만족합니다.
아... 카본 프레임 자전거가 필요합니다... 된쟝~
너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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