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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안경 클리너 구입 (매직 쉐프 초음파 클리너)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6. 23. 01:40
역시, 내 돈 주고 산 후기 입니다. 안경점에 가서 기존에 쓰고 있던 안경이나 선글라스의 초음파 클리닝 서비스 후 깨끗해진 제품 모습에 나도 저런거 하나 가졌으면 막연한 동경을 했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겁니다. 개인용으로 나온 초음파 클리너는 중국산 샤오미 등 유사 제품이 2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 올려져 있으나, 중국발 일주일 배송도 못 참는 성격이라 매직쉐프로 중국 오이엠으로 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당근,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는 걸로 말이죠. 미지근한 물을 담고 주방세제를 풀어서 살짝 거품을 내주고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담아 세척하면 됩니다. 제품 우측의 동그란 파워버튼을 한 번 누르면 보통 세정, 두 번 누르면 강력세정입니다. 초음파 클리닝 시간은 2-3분 진행 후 자동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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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 클릿 샌달을 신다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6. 19. 20:01
3년간 여름철만 되면 꺼내 신는 클릿 샌달입니다. 1-2년차에는 클릿 샌달에 적응을 못했었는데... (클릿 슈즈마다의 미세한 클릿 위치 차이, 클릿 슈즈의 두께 차이로 인한 적응문제) 올 해는 무난하게 잘 신고 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클릿 샌달이 있는지도 모르고 계신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시마노 모델도 나눅스에서 매년 소량씩만 풀기 때문에 바로 품절이죠. 나오자 마자 며칠이면 동납니다. 시마노 모델은 국내에서 품절시엔, 일본 직구하면 그나마 여유롭게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유럽 브랜드 클릿 샌달도 있습니다만, 가격대가 20-30만원 사이입니다.) 더운 계절엔 발바닥, 발가락, 발등 전부 땀 범벅이죠~ 무좀 걸리고, 곰팡이 및 세균 증식으로 불쾌한 냄새가 클릿 슈즈에 한가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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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용 쿨러 교체오디오 관련 2021. 6. 14. 23:23
7년 사용한 에어컨이 맛이 가서... 같은 위치에 그대로 달려고 벽걸이형에 공기청정기 장착모델을 설치했습니다. 여름용 앰프 구분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S200 파워앰프랑 S1 D클라스 앰프가 실직상태입니다. 전원 멀티탭을 랙 측면에 위치시키다가... 에어컨 설치시 멀티탭을 랙 뒤로 보냈습니다. 멀티탭 폭만큼 랙이 앞쪽으로 나왔으며, 스피커도 5~10센티 정도 앞으로 빠져 나왔는데... 사운드가 정결, 댄디해지는 것 같습니다. TV연결이 우선이므로, 귀차니즘에 세세하게 맞추고 이런 건 생략입니다. TV프로로 뽕짝 컨테스트나 지금은 LOUD를 연결해 놓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거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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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일요 라이딩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6. 14. 00:12
2마트 장보고 점식 먹고 나니까... 오후 3시 31도 땡볕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페달링에 힘이 안들어 갑니다. 젠장... 너무 덥습니다. 자전거에 테스트 (프레임의 비틀림 방지) 삼아 장착한 리어랙을 떼버려야 겠습니다. 500 그램 무게가 버겁게만 느껴 집니다. https://youtu.be/DXQ1YtU0ztM 영상 중간의 슬로우 모션에 나오는 여성분들 mtb 맘에 드네요... 도로주행용으로 29인치 모델... 어떨까 합니다. 카본 프레임으로 10 kg대 정도만 되어도 즐겁게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전거가 무거우니... 무릅에 쌓이는 데미지가 만만치 않은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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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야라 / 6월 12일 30도 라이딩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6. 12. 23:17
6월 11일 야라는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으나, 6월 12일 토요일 낮 시간의 라이딩은 30도를 넘나드는 기온이라 금새 파김치가 되어 페달링에 힘이 안들어 갈 정도 였습니다. 생활 잔차는 다이어트 목적이므로, 로드를 산다거나 경량 MTB로 바꾸지 않고 버틸 예정입니다만, 새삼스레 자전거 무게가 벅차게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허벅지가 뻐근해 옵니다. 시원한 겨울날씨가 그리울지도... https://youtu.be/rezJb0h7fSw https://youtu.be/gk6yqDkn2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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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야라 및 오이 벨 럭스 테스트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1. 6. 8. 00:34
지나갑니다... 외치기가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 벨을 구입했습니다. 벨 소리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도보객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고 울림이 커 빠르게 전달되는 것 같아서 잘샀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이벨 럭스 라지를 먼저 샀다가 너무 컸습니다. MTB나 생활 자전거의 핸들 끝쪽 얇은 부위는 직경 22미리 정도 됩니다. 스몰 사이즈를 또 샀습니다... ㅠ.ㅠ 스몰 사이즈면 MTB 핸들 얇은 쪽에 아주 안성맞춤으로 장착됩니다. (오이 벨의 해외 홈페이지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미리 검색 좀 해보고 구입할 껄~ 벨을 2개나 구입해서 출혈이 큽니다...) 오이 벨 럭스의 장착 팁은 아주 간단합니다. 오이벨 럭스를 핸들의 적당한 위치에 장착하되 오이벨 럭스가 장착된 핸들 쪽 부위의 (특히 MTB나 생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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