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s V Gene

에고 힘들어~ 오늘은 다리에 힘이 안들어 가네요~ 클릭R 슈즈를 신고 50 KM 이상 탔더니... 뭔가 이상합니다. 비슷하게 셋팅했는데도. 역시 MTB슈즈의 클릿 셋팅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살빼는 목적이라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경축 ! 어른이날~

적당히 선선한 날씨 비 온 다음 날... 라이더로 바글바글... 그래도 무조건 타야죠~ 비가 와서 공기가 깨끗한 날은 무척 드무니... 비만으로 인해 30-40대도 뇌졸증, 당뇨병이 나오는 세상입니다. 50대도, 60대도 노화를 늦추고 체력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비만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케이블 tv 건강 관련 방송에서 얘기하는 걸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월요일도 야라~ 내일은 비온다고 하니... 월요일 밤에 짧게라도 타야죠~ 비만은 병입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운동을 멀리해서 체력이 갈수록 떨어져 간다면...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한 체력 유지와 체중관리 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CD5 CDP의 전원, AES/EBU, XLR OUT => (아크로 910 terzo) CD5의 AES/EBU 프리용 전원 : 아크로링크 4030 + 오야이데 C-004 D700 DAC용 전원 아크로링크 4020 + 후루텍 금도금 M200 모노블럭용 전원 : 쯔나미 니고 + 베릴륨동 무도금 & 쯔나미 + 046 (짝짝이로 연결 중...) 프리-->파워용 XLR : 즈나미 TERZO + 후루텍 하이엔드 XLR 플러그 (베릴륨 동) M200 파워의 스피커 출력 : 후루텍 바인딩포스트 + 오야이데 말굽 & 아크로링크 S1400-3 아크로링크 스피커 케이블에 먼지가 덕지덕지... 멀티탭과 멀티탭용 전원선 : 오야이데 079 금도금 + 후루텍 314-2 전원 플러그가 빠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야이데 LOCK..

가변저항(바리콘)으로 미세조정 해야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그 이외의 곳에는 100% 오디오용 부품으로 교체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내가 오디오업체라면 로더스타인/데일저항에 토로이달 트랜스 오리지날, 두툼한 PCB (오디오 리서치급), 전해 콘덴서는 최하 니치콘 오디오 그레이드, 필름은 기본이 비마 MKP에 커플링이나 사운드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주는 부위에 얀센 실버골드 정도, 배선재는 오야이데 102SSC 정도는 기본, 단자류는 후루텍, WBT 레벨로만 제작을 할 것 같다. 오디오용 부품과 일반 산업용 부품 간의 사운드적인 격차는 한 마디로 넘사벽이다. 개인능력이 되거나 부품교체를 위탁할 곳이 있다면 무조건 교체하라고 권하고 싶다. 염가형 쓰레기가 보석으로 바뀐다. 길게는 1년 정도의 번인기간이 필요하지만...

적당한 가격, 적당한 품질.. 적당히 즐기는 CD... 주5일 근무에 평일 오후 6~7시 업무를 끝내고 집에 도착하면 6시반~7시반 사이 음악들을 시간도 한정적... 주말엔 날 좋으면 자전거 라이딩에... 막간을 이용해 즐기는 CD나 유투브 사운드... 하루종일 비가 오는 주말이어야 음악들을 시간이 나지만, 주말에 비오는 건 사절 !!! 픽업을 교체하게 된다면 45~50만원 이상 예상해야 하기에.... 필립스 프로2 LF를 오래오래 사용하기 위해 똘똘한 렌즈 클리너를 구입... 국내엔 짝퉁 중국산 천지라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을 방사능랜드에 주문 DVD용이 아닌 CDP전용 클리너입니다. 클리닝 CD 이외에 NORDOST에서 주는 TEST CD로 시스템 전체의 디가우스 처리를 했다. 전원선재는 아크로링크 7N..

오늘 정말 더웠습니다. 어제까지는 10도용 타이즈에 긴팔저지에 바람막이를 걸치고 탔습니다. 로드처럼 빨리 달릴 수 없기에 라이딩으로 인해 땀은 흘려도 체온 유지가 잘안되어서 두툼하게 입고 타는 편이었습니다만... 오늘 일요일은 아침에 잠깐 하나로 마트 갔다 오는데도 덥더군요. 오늘 복장은 반팔저지에 바람막이 그리고, 봄여름용 긴 타이즈를 새로 개봉했습니다. 롱라이딩용 패드가 적용된 제품인데... 제품 자체가 쫄깃쫄깃해서 제 체형을 아주 탱탱하게 잡아주는 편입니다. 이 맛에 제가 이 브랜드만 사용합니다. 배둘레햄을 살짝 가려주고 탱탱한 느낌이 라이딩 하면서도 딱 적당하게 유지가 됩니다. 오늘은 정말 여름이 코 앞이구나 느꼈습니다. 더워지면 휴식간격이 짧아져서 오늘은 11km 정도마다 쉰 것 같습니다. (어..

취침시 사용하는 티악 501 시리즈... 이상하네? 예전엔 저역도 잘나오고 이리 빈약하지 않았는데... 왜 이러지 ??? 스피커는 모던쇼트 모델 명이 뭐였드라 ??? 하여간 바이와이어링까지 하고 일부는 오야이데 바나나, 후루텍 말굽단자, 트리니티 단자 등 PCOCC재질 스피커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저역이 빈약하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흐트러져 있습니다. 사운드가 맛깔스럽지 못했습니다. XLR케이블은 대만산 OCC 케이블에 후루텍 염가형 XLR플러그를 사용했니다. 뭔가 의심이 가서 한쪽 케이블만 비슷한 짧은 길이로 오야이데 TERZO V2로 교체해서 한 달 정도 테스트 했습니다만, 오야이데를 달아준 쪽이 밸런스 완벽하게 잘 나옵니다. 위 사진은 참조용 사진이고, 왼쪽 케이블에 XLR 플러그는 대..

1) 핸들 정렬 핸들 풀러서 잠자리 나사를 유격없는 상태로 하여 조여 줌 (틀어지진 않았는데... 유격이 있는 것 같아서 조정해 줬습니다) 2) 휠 앞뒤 브레이크 패드 정렬 넘어지는 충격에 앞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간 살짝 간섭 발생... 브레이크 뭉치 재정렬 이왕하는 김에 뒷 브레이크 뭉치도 재정렬 해줬음 3) 안장 재정렬 뒤로 2미리쯤 안장을 빼줌. 페달링에 힘이 들어가며 안정적인 자세 유지가 가능해 졌음. 진작에 할 껄... (귀차니즘 탓) 하루살이로 인한 낙차 이후 귀차니즘에 손대기 싫어하던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줬더니 자전거 타기가 좀 더 편해졌습니다. 4월 19일 야라 1시간 정도 하면서 테스트 해보니... 진작에 할껄 ... 그간의 게으름을 탓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