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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본트래거 리어 랙 (짐받이)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5. 6. 20:37
BEFORE AFTER 이번 주부터 카메라 가방을 고무 밴드로 묶어서 리어 랙에 올리고 다닙니다. 카메라 가방을 어깨 뒤로 둘러 메거나 작은 배낭을 메지 않아고 되니 등이 다 시원합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추가 보완 조치로 카메라 가방 밑에는 접는 방석 쿠션을 깔았습니다. (4중으로 접히는 쿠션으로 인해 카메라에 가해지는 진동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고무 밴드의 갈고리 부분도 수축튜브를 달고 고리 끝에는 실리콘 고무 마개로 처리했습니다. 4만원대 본트래거 속도계도 하나 달아줬습니다... 스맛폰 어플은 걷기/달리기 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라 자전거 타는 경우 인식을 못해서 입니다.... 자전거가 하이브리드의 초염가형 이다보니... 시속 4-20KM 정도가 평균 속도인 것 같습니다. 리어 랙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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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앞 변속기 조정 (소음/마찰/장력)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5. 4. 00:35
자전거 입문이나 새 자전거 사고 한 달 정도면 변속기 케이블 장력이 변화가 일어나 체인이 드레인에 닿는 소음, 변속시 소음에 시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 산 자전거가 신기해서 여기저기 무심코 돌려 봤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가족이나 지인이 신기하다고 역시 마찬가지로 돌리고 만지고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이 자전거 셋팅을 어긋나게 할 수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 싼 자전거인데... 샵에 가서 3-5만원 주고 전문 셋팅을 다시 부탁해야 할 지 고민도 되었습니다만... 아래 영상 보고 완전 해결했습니다.... 앞뒤 변속기엔 HL 이라고 적혀 있고, 핸들의 변속기에도 뭔가 돌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무척 궁금했습니다. 자전거 입문한 3주차 초보가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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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본트래거 써킷 사이클링 장갑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5. 2. 00:05
트렉 본트래거 반 장갑 VS 에르고 반 장갑 1) 트렉 본트래거 써킷 사이클링 장갑 권장소비자가 39,900원 2) 에르고 플렉스 반 장갑 권장 소비자가 27,000원 3) 둘 다 착용 테스트를 해보고 본트래거 반장갑으로 골랐습니다. 물론, 본트래거 제품의 가격이 상담히 비쌉니다만 에르고 장갑은 착용시 손바닥 부분이 붕 뜨더군요. 반면, 본트래거 장갑은 전체적으로 잘 잡아 주었습니다. 이외에, 본트래거 반장갑의 손바닥 면은 인조 세무, 에르고는 실리콘 코팅입니다. 가격이 비싸도 자전거와 나의 라이딩 콘트롤의 접점인 장갑은 가장 편하고 확실히 좋다라고 느끼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저 처럼 초싸구려를 사용해도 말이지요... 후회는 단 1%도 없습니다. 대단히 만족합니다. 만족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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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용 나이키 솔리드 드라이 헤드밴드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5. 1. 23:48
원래가 테니스에서 머리 흘러 내리지 말라는 헤어밴드입니다만, 얇고 땀 흡수가 빠르고 증발도 빠르고 헬멧 안에서 불편한 없이 착 달라붙어 땀을 흡수 증발해 줍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EB%82%98%EC%9D%B4%ED%82%A4+%EC%86%94%EB%A6%AC%EB%93%9C+%EB%93%9C%EB%9D%BC%EC%9D%B4+%ED%97%A4%EB%93%9C%EB%B0%B4%EB%93%9C 나이키 솔리드 드라이 헤드밴드 : 네이버 통합검색 '나이키 솔리드 드라이 헤드밴드'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최저가 12,200원~12,300원 (택배비 별도) 네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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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를 위해 자전거를 구입하다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4. 21. 15:59
PC를 새로 조립하느라 지출이 좀 많아서 피트니스용 자전거는 최저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거기다 초딩 6학년 이래 처음 타는 자전거입니다. 메리다 크로스웨이300, 메리다 스피더 100, 메리다 로드입문용 스컬트라 100 모델 등을 고를려다가 주머니 사정을 감안 눈높이를 너무 낮췄는데... 일주일 지난 지금 시점에선 메리다 크로스웨이 300이나 트렉 듀얼스포츠 2혹은 3 정도로 구입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때늦은 후회도 있습니다. 초딩 6학년 이래 처음 타는 자전거 ,,, 이제 일주일 되었습니다만... 엉덩이도 엄청 아프지만... 조금씩 적용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안장 높이 피팅을 자전거 구입 샵에 가서 다시 했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라 그런지.... 라이딩이 엄청 편해 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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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를 교체했는데, 모니터 신호가 안잡히는 경우오디오 관련 2019. 4. 21. 15:25
특히, AMD-->NVIDIA 지포스로 교체하거나, 반대로 NVIDIA 지포스 -->AMD로 가는 경우... 성급하게 그래픽 카드만 바꾸고 부팅을 하면 모니터 인식을 못합니다. NVIDIA지포스 소프트웨어나 AMD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싸그리 지우지 않고 그래픽 카드가 바뀐 경우... 자기 몸뚱이의 팔다리가 바뀐 줄 모르고 자기 원래 팔다리를 찾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교체 전 프로그램 삭제에 들어가서 소프트웨어를 싹 지워 주시고... C폴더에 들어가서 AMD 혹은 ATI, 라데온 이름으로 된 폴더는 전부 삭제해 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지포스 경우도 마찮가지 입니다. 그리고 전원을 끄시고... 새 그래픽 카드 장착... 그래도 인식이 안된다면 바이오스 셋업에 들어가서 디폴트 셋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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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옵테인 메모리 M10 관련...오디오 관련 2019. 4. 6. 12:48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크게 1세대와 2세대로 나눠 진다. 1) 죽은 기술의 인텔 1세대 옵테인 메모리 운영체제가 설치된 HDD와 인텔 옵테인 메모리가 결합되어 가속시킨다. 대부분의 운영체제는 SSD (SATA, M2 SATA, M2 NVMe)에 설치하므로... HDD에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한다니... 여기가 아프리카냐? 그래서 쓸모 없는 기술로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기레기 기술이었다. 2) 인텔 9세대 CPU와 새롭게 태어난 2세대 옵테인 메모리 2세대 옵테인 메모리는 인텔 9세대 CPU 환경에서 운영체제를 어디어 설치하든 상관없이 별도의 저장 디스크(SATA SSD/M2 SATA/HDD)를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가속시키는 것이 가능해 졌다. 아직도 HDD를 사용해야 한다니... 반문할 수 있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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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올라가는 인텔 i9 9900K 축구공오디오 관련 2019. 4. 6. 12:09
종이박스 포장의 i9 9900KF의 인기가 시들해 지면서 다시 i9 9900K 축구공 버전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버나 발열에서 아무런 잇점이 없으면... 당연히 축구공으로 사는게 현명한 구매라 생각한다. 전통적인 종이박스 포장보다는 획기적인 디자인의 축구공이 인텔에서도 여러 모로 신경을 썼다라 생각한다. 멀티미디어 편집엔 멀티코어, 멀티 스레드... i9 9900K가 일꾼러쉬, 질럿러쉬로.... 일하기엔 딱이다. AMD는 멀티미디어 편집시 프리미어 필터 일부, 애프터 이펙트의 필터 일부에서 CPU 내부 명령어가 인텔가 살짝 달라서 에뮬레이터로 돌려야 하는 상황 (속도가 느려지는)이 벌어진다고 들었다. 인텔을 기준으로 운영체제든, 음악 소프트웨어든, 멀티미디어 편집 소프트웨어든, 그래픽 카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