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벽체 콘센트 (르그랑/파나소닉)과 오디오용 콘센트 (후루텍 / 오야이데) 차이

국산 벽체 콘센트는 죄다 똑같다.

 

단심선 전원 케이블인 F케이블을

벽체 콘센트 구멍에 밀어 넣으면

금속 이빨이 금속 선재 양쪽을

이빨이 물듯이 잡는 정도다.

 

르그랑이든 파나소닉이든 마찬가지다.

 

금속 이빨이 잡는 부분은

선재의 극히 일부분 線을 잡는다.

 

마치 랜 케이블을 찝는 정도 레벨이다.

 

F케이블을 구멍에 밀어 넣으면

금속 이빨이 잡아 준다.

파나소닉 (동아) 벽체 콘센트도 마찬가지다.

 

극히 일부분이 線으로 찝어 준다.

그걸로 220볼트 전원이 연결된 거다.

 

 

이제 후루텍 염가형 전원 콘센트를 보자.

후루텍 제품은 염가형 벽체 콘센트라도

나사 조임식이다.

 

F케이블 선재를 압착하여 잡아주는

면적이 염가형 일반 벽체 콘센트 대비

수 십 배 이상의 面 크기다.

 

접촉 저항 자체를 확연히 줄여 주고

선이 아닌 면적이 접촉 면이므로

오디오적인 면에서는 극과 극의

효과를 준다.

그리고 출력방향의 최종단의 단자의 재질이

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단자의 재질이 무척 중요하다.

 

인청동, 베릴륨동, PURE COPPER

어느 거냔 말이다.

당신의 벽체 콘센트는...

벽체 콘센트는 시발점이

후루텍, 오야이데가

BOTTOM LIMIT다.

.

.

후루텍, 오야이데의 벽체 콘센트를 장착 후

1년 이상 지났다면 누전 차단기 스위치를 내리고

콘센트를 분해 후 조임 나사를 다시

꽉 조여 주기 바란다.

.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나사 풀림은

자연스런 현상이므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유지보수 차원에서 다시 조여 주어야 한다.

.

다시 조여주고 나면...

소리가 달라질 껄~

 

소리가 좀 더 끈적끈적하게

바꼈다면 제대로 작업이 된

것이다.

 

.

.

.

.

내가 전기 전자 전공자인데...

내가 대기업 S전자 출신인데...

내가 다국적 전자 관련 기업 출신인데...

.

.

그래서 니가 거기서 아날로그 오디오 설계했니?

아니지?

전공이 그렇다고 전자 업종에 종사한다고

전부 도사란 생각은 착각에 망상이다.

.

.

한국에만 전기 전자 전공자가

수십 만 명에

S전자 등 대기업 전자 관련 출신자

역시 수십 만 명에...

전세계 전공자와 다국적 전자관련 종사자가

전부 오디오나 오디오용 전기에 대한

실제 경험이 풍부하냐?

아니거든.

.

.

전자 관련 업종에 계속 종사 중인 나는

오디오계로 치면 천재겠다.

실제는 나도 ㅈ도 모른다.

아날로그 오디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