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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오 시스템의 한계 성능 확인하기
    오디오 관련 2018. 4. 29. 10:46

     

     

    벽체 전원 / 콘센트 / 멀티탭 및 멀티탭용 전원 케이블

    그리고 각 기기 (앰프류, 소스기기)의 전원 케이블,

    신호 케이블을 후루텍, 오야이데, 아크로링크

     이상의 제품으로 꾸몄다면,

     

    그리고 기기간 오디오용 입문기기인 에이프릴 뮤직

    제품 이상이라면

     

    1) 고음은 맑고 약간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진드진득 하면서 화사하게 공간을 확~

        퍼지면서 장악을 한다.

     

    2) 중음 역시 중고역/중저역의 빈틈 없이

        맑고 스피디하며 배음이 충분히

        느껴지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3) 중저역/저역 역시 TEMPO가 어긋나지

        않는 정확한 소리가 둥글둥글하게

        재생이 된다.

        저역이 터져야하는 시점에

        순적순간 마다 팡 하고 날라가서

        정확하게 팡팡 터져준다.

     

    4) 이건 알텍 혼 시스템(A5,A7)부터 유럽 스펜더, 로저스,

        하베스, 기타 영국계, 스칸디나비아계, 아탈리아계,

        동유럽계 스피커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하다.

       

        무협으로 따지면, 정파 무공이든, 사파 무공이나 마공도

        극의에 달하면 동일한 반선의 경지에 이루는 것과

        마찬가지라 표현해야 할까?

     

    5) 중고역이 거칠고 쏘거나 투명하지 하고

        진득한 끈쩍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 오디오 시스템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앰프를 MBL/마크/크렐/기타 진공관 등을 사용해도

        완성된 사운드의 끝은 거의 비슷하다.

       

    6) 미완성 된 시스템의 대부분은

       고가 장비 고가 스피커로 때려 박아도

       완성이 안되는 것은

       전원 라인 / 케이블류가 원인의 대부분이다.

     

    7) 그럼, 수백, 수천 짜리 케이블과 단자를 사용하란

        얘기냐 반문할 수 있다?

        미쳤냐?

        마크/MBL 아니라 에소테릭 탑 모델이라 해도

        사용된 부품과 배선재, 단자류는 한계가 있다.

        실텍 수천만원 짜리, 시그네틱 리서치 수천만원 짜리

        사용한다는 것들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다.

     

    8) 오디오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은 일본산 DIY 케이블이나

        완성품 아크로링크 정도면 떡치고 남는다.

        일제 모선 수입해서 만드는 미국산 유럽산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을 산다는 것은

        난 영원한 봉이란 뜻이다.

     

        난 수천짜리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음악이 안들린 다는 분들은...

        차라리, 일본 오디오 케이블 업체에 하이엔드 스펙으로

        주문생산 오더해라.

        이건 몰랐지?

        니가 초짜란 얘기다.

        하이엔드로 오더하면 팔목 정도 굵기의 스피커 케이블에

        미터 당 1500-2000 정도 나온다.

        아~ 단위는 만원 단위다. 한화기준.

        (당신은 고가 케이블을 오더 메이드로 구입하게 되어서 행복해 하고

         반대로, 일본 케이블 업체에서는 봉 잡았다고 기뻐한다.)

     

    9) 전원 콘센트의 나사는 제대로 꽉 조였는지,

        각 전원단자류와 전원 케이블들은 나사가 꽉 조여져 있는지,

        각 신호선재 역시 제대로 조여졌는지,

        스피커 케이블은 단자류 역시 단단하게 조여져 체결된

        상태인지가 무척 중요하다.

        사소하게 무시하고 넘어갈 부분에서 실수가 나온다.

        그리고 바로 거기서 소리의 엑기스~  끈적임, 투명함이

        절반 이상 사라져 버린다.

     

    10) 전원 케이블이나 신호 선재 케이블은

          일본산으로 DIY 하면

          [케이블+단자 세트] 하나에 30-50만원 정도가

          최소로 소요된다.

          이 정도에서 더욱 고급 단자류로 간다면

          DIY 케이블로 60-100만원 정도가 된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스피커 케이블도 아크로링크 벌크 케이블을

          최상급으로 구입하면 관부가세 포함

          (일본 직구 대행 구입시)

          미터당 16-18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 생각한다.

          이거 보다 더 비싼 제품은

          아크로링크 완제품이나 에소테릭 8N OEM

          제품을 끝으로 보면 된다.

          

          당신이나 실텍에 시그네틱 리서치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양키들은 아크로링크 하면

          바지에 실례할 정도로, 환장할 정도로 좋아한다.

          걔네들에겐 실텍이나 시그네틱 리서치 등등의

          자국산 브랜드 제품은 눈에 안들어 온다.

          왜?

          뻔한 케이블... 수입해서 케이블링만 하는데,

          바가지 엄청 심하다는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각종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중하위권을 형성하고 있거든...

     

    11) 당신 스피커에 6천만원 짜리 우퍼와

         3천만원 짜리 혼 트위터

         그리고 패시브 네트워크에

         300만원 짜리 실버 저항과 150만원 찌리

         트랜스포머, 400만원 짜리 실버 포일이

         달려 있다면...

         고가 스피커 케이블을 맘껏 구입 사용하시라.

     

        아니라면, 아크로링크 7N 수준으로

        끝내라고 거기서 멈추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상 투자 한다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12) 각 앰프류, 소스기기의 내부 배선재 및 단자류

          역시 하이엔드 급으로 장착이 되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앰프류 등에서 내부 배선재 및 싸굴탱이 단자류로

          인한 1차적인 신호의 로스가 워낙 크게

          나타난다.

     

          당신의 레벤 앰프에 싸굴탱이 단자가 달려 있다.

          당신의 레벤에 하이엔드급 단자류와 상급

          배선재를 사용해 달라고 주문생산을 의뢰 해라.

          MBL/크렐/마크/VAC 모두 마찬가지다.

          주문 부품 스펙으로 오더 메이드를 넣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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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오디오 시스템의 볼륨을 서서히 50%, 70%까지

    서서히 올려 봐라.

     

    고음이 찢어지고, 빵빵 터지는 중저역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면 당신의 오디오 시스템은 낙제점이다.

    .

    .

    볼륨을 적당히 올릴수록 스테레오 이미지가 약간 더 커지면서

    악기 구분이 좀 더 명확해 지는데...

    볼륨을 더 올려도 볼륨을 올렸나 싶을 정도로

    심심해야 한다.

    볼륨을 50%, 70% 올린 상태에서도

    당신의 가족과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명확하게 들려야 한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무슨 대화냐고???

    당신 시스템은 빵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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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고가 시스템이

    내 개조된 에이프릴 뮤직 제품의

    PC-FI 만도 못하다.

    방이 작아서 그런 거 같다고...

    방이 작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배음이 더욱 풍성하게 들릴 뿐이다.

    .

    .

    나는 진공관 앰프 하드 와이어링이

    가능한 상태에서

    똘똘하게 설계된 에이프릴 뮤직 제품이라면

    배선 케이블 및 단자류 교체 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목적을 90-% 이상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PC-FI 시스템을

    만들었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물갔네~

    영 아니냐~ 클린 & 클리어 라는

    평을 내리는 에이프릴 뮤직의

    오래된 DAC PRE DP300과

    더 황당하게는

    D 클라스 앰프인 EXIMUS S1으로

    만들어 냈다는 거다.

    D 클라스 앰프인 S1에서

    끈적거리는 영롱한 사운드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

    케이블 교체를 통해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

    당신의 앰프류 소스기기에

    제대로 된 배선재와 제대로된

    소켓류가 장착되어 있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케이블을 사용해도

    내보내는 사운드의 음색에는

    크게 변화가 없어야 한다.

     

    음색과 뉘앙스가 극적으로 달라지는 케이블은

    사운드 자체를 왜곡시키는 케이블이다.

     

    .

    당신 오디오의 배선재, 소켓 등 단자류,

    케이블류, 벽체 콘센트 등을 후루텍, 오야이데,

    아크로링크로 교체해 보시기 바란다.

    당신도 값싸게 소리를 얻을 수 있다.

     

    진공관이라면, 더욱 더 가깝게 쉽게

    갈 수 있다.

    (제대로 된 출력 트랜스를 사용한 진공관 앰프를

     말한다. 중국산이나 묻지마 자작이 아닌...)

     

     제대로 된 진공관 시스템에

     전원 및 케이블류 까지 받쳐 준다면

     눈물 찔름 나오는 감동을

    당신도 쉽게 얻어 낼 수 있다.

     

    .

    후루텍/오야이데/아크로링크/어쿠스틱 리서치/AET 등등의

    케이블이 아닌 비유명 메이커에 원산지가 모호한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미국 하이엔드 오디오 동호회나

    일본 스테레오 파일의 리뷰어들, 기타 외국 유명 컬럼니스트

    에게 문의 해 봐라.

    묻지마를 구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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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소리를 원한다고?

    돈은 많다고?

    우드 혼에 더블 우퍼로 가라.

    거기에 궁극적인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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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문트, B&W, 그랜드 유토피아,

    윌슨오디오...

    거기다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모양 괴상한 스피커류...

    그런 걸로는 목마른 갈증이

    절대 채워지지 못한다.

     .

    .

    스피커 기술은 순수 아날로그 기술로

    2차 세계대전 이전에 지금의 기술

    대부분이 완성되었다.

    변칙이 통하지 않는 분야가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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