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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轉 Tear오디오 관련 2018. 5. 24. 21:06
이번 방탄소년단의 신작 轉 Tear는
지난 작인 피땀눈물(wings/you never walk alone) 보다
레코딩 상태가 자연스럽고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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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코딩은 Botton limit, top limit가 잘려 있어
답답함이 느껴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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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 轉 Teear는 저역 하한과 고역이 쫙쫙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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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음악을 들을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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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 cd를
지난 작처럼 아래 위로 잘라났다면
언넘이 레코딩 엔지니어냐 라고
욕을 ㅈㄹ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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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 轉 Tear는
오디오의 볼륨을 크게 틀고 들어야 한다.
쏟아져 나오는 저역이 리드미칼 하게
계속 꾸역꾸역 줄기차게 밀려 나오는게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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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들이 무슨 방탄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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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은 질리지가 않는다.
다른 보이그룹이나 걸그룹
그리고 기타 싱어들의 cd는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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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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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노래를 듣다보면...
다른 가수들은
노래방에서 남의 노래에 맞춰
원곡 흉내만 내는
따라 부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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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원래 원곡 싱어인데도
마치 남의 노래
적당히 흉내 내는 것처럼
한심하고 식상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감동, 감흥이 없다.
轉 Tear cd재생으로
한쪽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Tascam DR-100MK2의 Uni 마이크로
녹음 후 목소리를 뺀 연주 한소절
약 4초간만 반복 재생시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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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 파일로는 올리지를 못해서
MP3 320k로 녹음했는데...
소리가 아주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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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마시길,,,
원곡은 100배 이상 아주 빵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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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방탄 뮤직의 특징은
중독성이다.
CDP에서, PC에서,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에서
거의 백 번은 넘게 들은 것 같은데
질리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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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 부른 SINGULARITY...
거의 천 번 이상 들은 것 같다.
CDP로 재생하면 CDP의 픽업이
망가질 것 같아서
WAV로 추출 후 PC를 통해 재생시키고,
유투브로 듣고, 차에서 듣고,
핸드폰에 WAV로 저장해 놓고 운동시 듣는다.
젠쟝~ 너무 맛깔스럽게 끈적끈적하게 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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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의 FAKE LOVE EXTENDED VER.
영상을 음성파일만 따로 고음질 WAV로 레코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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