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레코더 TASCAM DR-100MK2의 또 다른 용도 (DIGITAL COAXIAL-IN 녹음)

비싼 돈 주고 방탄 TEARS CD까지 샀더니

FAKE LOVE의 EXTENDED VERSION이

YOUTUBE로 추가 공개 되다니

이것도 듣고 싶은데...

난감했었다.

단순 소프트웨어로 긁어서 복사해

사운드를 추출하면 음질/음색은 더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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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상의 사운드를 USB케이블을 통해

DDC로 보내고 DDC에서 디지탈 동축 케이블로

타스캄 DR-100MK2의 DIGITAL-IN 커넥터에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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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캄 DR-100MK2의 내장 마이크 성능보다도

DGI-IN을 사용한 레코딩 성능에 대만족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다.

CD에 들어있는 노래도 충분히 좋고

YOUTUBE의 사운드는 음질은 떨어질지라도

유투브 영상만의 뉘앙스가 살아 있어서 좋다.

영상에 맞춘 사운드라 이것 역시도

색다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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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중에서 영상 재생 중 사운드의 특수효과를

한 번은 끄고, 한 번은 켜서 레코딩 해봤는데

특수효과를 켠 쪽이 모바일 사운드에서는 답답하지

않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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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사운드는 PC에서 16비트 44.1KHZ,

타스캄 DR-100MK2에서도 16비트 44.1KHZ 세팅이며,

PC로 옮겨서 다시 스마트 폰에 동일한 WAV 16/44.1로

저장하면 운동시에 들을만한 사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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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가 호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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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맛폰으로 들어보니... 소리 엉망이다. 된쟝

역시 CD가 짱이다.

익스텐디드 버전도 CD로 발매해 주기 바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