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11월 10일 야라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10. 23:37
[ 오늘의 복장 ] 1) 스키복 (모굴) 2) 얇은 긴팔 3) 암 워머 4) 5도용 타이즈 5) 삭스커버 6) 겨울용 모자 7) 야간용 선글라스 8) 야간용 (클릭R 슈즈) 27 km/h 이상 밟으면 암워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팔이 서서히 시려워 옴... 오늘 야라보다 약간 더 추운 날씨에 기모 등산저지를 속에 입어주면 해결되리라 생각 (암 워머는 꼭 필요) 야라... 추울 땐 역시... 적당한 룰루랄라 라이딩으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1시간 전후로 타고 있습니다. 15~23km 거리 이내로 다이어트 라이딩입니다.
-
로드 바이크가 필요해 !!!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10. 13:01
일본 거래선 지인과 라인으로 통화하다가 자기도 자전거 탄다고... 코로나 끝나면 자전거 가지고 일본 갈테니... 함께 타자... 좋다... 의기투합 되었습니다만... 아직은 먼 얘기죠... 도쿄에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매일 250명 정도 발생, 일본 전국적으로는 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1,300명 발생한다는군요. 집, 회사, 자전거, 조깅... 사람 많은 곳은 아예 안간다고 하는군요... 일본 거래선 지인이 로드 바이크로 자이언트 데파이 어드밴스로 엔듀로 레이싱 스펙이라고 하는군요... (저 흰색 로터는 울티그라인데... 맞네요... Full 울티그라... 근데... 펴 평... 페달이네... ?????) 그래도, 제 자전거 가지곤 쫒아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VS 제 철마.... 이거 가지고는 ..
-
최근 지른 거 : 겨울장갑/속장갑/겨울양말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6. 17:41
1. 비전 시리즈 최상급 0도용 겨울 장갑 정식 수입품으로는 낮은 등급 장갑이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어... 차라리 저 가격이면 최상급 장갑을 직구 (직구대행)으로 사기로 결정... 이미 0도용 프리미엄 시리즈 장갑이 있는데... 왜 사야 하는지 나조차 궁금합니다. 이미 보유 중인 최상급 프리미엄 시리즈 0도용 겨울장갑과 0도용 슈커버 바이클로의 펄이즈미 온라인샵에서 거의 마지막 세일시 50%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때 더 왕창 샀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비전 시리즈 장갑이나 이전 프리미엄 윈드브레이크 장갑 역시 레이싱 핏이기 때문에 장갑이 타이트 합니다. LARGE 사이즈로 보유 중이고, LARGE 사이즈 비전 장갑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트렉 본트래거 장갑은 M 혹은 L 사이즈로 시착해 보고..
-
11월 4일 야라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5. 00:00
오늘은 어제보다 약간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복장은 1) 5도(0~10도)용 타이즈 쌀쌀하게 느껴져서 내가 10도용 타이즈를 잘못 입고 나온게 아닌가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어제보다 더 추운 거였다 생각합니다. 2) 삭스커버 (내일부턴 슈커버 예정입니다. 춥더군요) 3) 산티니 발열 베이스 레이어 (0~10도) 4) 등산용 기모 긴팔 티 5) 스키복 (모굴) (역풍을 받을 땐 팔이 시리더군요) 6) 등산용 두툼한 장갑 (역풍을 받을 땐 춥게 느껴집니다) 7) 헬멧 커버는 안했습니다. 거의 어제 정도 날씨? 삭스커버로도 보온이 안되는 걸 보니 약간 더 추운 날씨? 5도용 타이즈로도 춥게 느껴지니... 0도용 타이즈를 또 사야하나... 생각도... 오늘도 겨우 15km 달랑 탔습니다. 약 업힐도 코스 중간에 ..
-
11월 3일 야라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4. 00:04
오늘 밤은 더럽게 추웠습니다. 저녁 9시엔 3도쯤 된다고 했는데... 체감온도는 거의 0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복장은 두툼한 겨울용 모자 삭스 커버 5도용 타이즈 (0도 ~ 10도) 네오프렌의 겨울용 저지와 바람막이 아래사진 왼쪽의 겨울용 발열 베이스 레이어 (0도~ 10도) 두툼한 겨울용 등산장갑을 착용하고 나갔습니다만, 두툼한 겨울 모자를 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부분이 너무 추워서 헬멧에 레인커버를 씌우니 그제서야 추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무리하면 관절이 맛이 가므로... 정말 관광 라이딩입니다. 빨리 달리면 팔이 다 시렵습니다. 주행거리는 어제보다도 짧게... 15 km 타고 끝... 집에 오자마자 사전 예방을 위해 감기약 하나 먹었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더 추워진..
-
매일 짧은 야라에 고가 자전거 의류를 입고 타기엔 아깝단 생각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1. 2. 00:35
뭐... 비싼 브랜드는 아니지만... 5도용 타이즈 (직구가 20.5만원) / 신규수입사의 국내시판 권장소비자가는 25만원 10도용 타이즈 (직구가 20.5만원) / 국내 수입사는 시판 않함. 윈터자켓 (직구가 21.5만원 / 국내 수입시엔 30만원 예상) / 국내 수입않함. 바람막이 2개와 더불어 긴팔 저지는 3개 정도 있으므로 적당한 날씨의 야라에 입어도 아깝지 않다란 생각... 특히, 타면 탈수록 수명이 단축되는 타이즈류와 윈터 자켓의 본전을 생각하면 야라 1-2시간 타고도 무조건 세탁을 해야하므로... 가급적 등산복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낫겠다란 생각에 도달하였습니다. 안에는 이너팬츠(패드)에 서브제로 얇은 것을 입고 무릅보호대 얇을 것을 착용하고 널널한 등산복 바지를 입으면 어떨까 합니다. 등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