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카스텔리 디페사 써멀 캡 (겨울모자)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31. 00:00
얇은 재질의 카스텔리 헬멧이너를 야라 때 착용했더니... 한참 추울 때는 무리라 판단되어 좀 더 두툼한 자전거 모자를 구입하였습니다. 귀 쪽을 덥을 수 있고... 헬멧 안쪽은 울 50% 입니다 한 겨울엔 이 모자 위에 헬멧을 착용할 생각입니다. 머리가 시리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등산 모자나 레저용 모자면 충분할텐데... 브랜드 모자를 왜 사냐고요? 제 경험적인 결론은 자전거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용품과 의류는 제철에 앞서서 구입을 해야 원하는 모델, 원하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계절에 박자를 맞춰가다간 구할 수 있는 거 아무 것도 없습니다. ======================================= 11월 3일 야라... 밤 9시 정도 되는데 체감 0도 정..
-
펄이즈미 윈드브레이크 라이트 삭스 커버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30. 23:53
오케이몰 2.7만원 전후에 판매 중 M (=ML)사이즈 재고만 남아있음. (일본 사이트에는 발크기 240~270미리까지 착용 가능하다고함) 펄이즈미 홈페이지 공지가격 5500엔 일본 실제 판매가 4500엔 수준 슈커버는 귀찮고, 약간 써늘한 정도를 커버... * 슈즈로부터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블로킹 * 페달에 파워를 전달하는 발바닥 면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나노프론트 소재(앞부분) * 양말의 위에 착용함으로 슈즈의 디자인을 살림 클릿 위치에 위치하는 나노프론트(쎄무 같은 원 부분)는 슈즈 속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클릿 위치에서 인입되는 냉기를 블로킹... 양말 위에 스타킹 신은 것처럼 매끈하게 장착이 됩니다. 그래도 슈즈 내에 약간의 공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착용할 수 있겠지요... 라벨에는 240~..
-
떨이판매하는 펄이즈미 제품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30. 20:20
기존 수입사 바이클로에서 수입한 제품을 오케이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케이몰의 펄이즈미 제품들은 여성용 제품 위주로만 남아있지만, 일단 남은 것 중에서 사이즈가 맞는 제품을 구입한다면 일본 직구시 가격의 50%~ 30% 수준으로 구입하는 겁니다. 일단, 남성용 아이템은 거의 다 팔려서 사이즈가 제한적입니다만, 남은 공용 아이템 중 찾아보다가...(발이 시려워서) 양말 커버를 구입했습니다. 0도용 슈커버가 있지만, 알송달송한 날씨엔 무리라 그리고 신고벗는게 귀찮아 하다가 양말커버가 있는 것을 확인 후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윈드브레이크 라이트 삭스 커버입니다. 오케이몰에는 M (ML)사이즈만 남아있는데 270미리 정도까지는 착용이 가능합니다. 양말이란게 실을 엮어서 짠거다 보..
-
펌프의 완성 : 리자인 샥 펌프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23. 00:33
일년에 한 번 쓸까말까한 펌프... 그게 바로 샥 펌프죠~ 그렇다고 리바운드가 너무 통통거리는지 물러터졌는지, 딱딱한지... 내 체중에 맞게 제대로 셋팅이 되어 있는건지... 에어가 혹시 빠지진 않았는지... 직접 해보기 전에는 모르니 답답할 뿐이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리자인 튜블리스 펌프의 품질이 훌륭해서 샥 펌프도 리자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샥의 공기압도 잔차 구입샵에서 한 번 보충한 적 있었는데... 에어가 빠지진 않았네요. 체중에 맞춰서 에어를 미세하게 줄여 줬습니다. 직접하니 안심이 됩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궁합이 맞는 에어 압을 찾아볼까 합니다. ============================================= 체중에 맞춰 에어압을 줄여 주니... 튜블리스 타이어에 샥을 ..
-
메리노 울 버프 및 반디토 스컬리(헬멧 이너) 도착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22. 00:32
매일 야라시 느끼는게 어제 기온 다르고 오늘 기온 다르다는 겁니다. 정말 점점 추워지네요. 너무 두꺼워서 답답하지 않은 얇은 메리노 울 버프와 헬멧 이너(반디토 스컬리)를 구입했습니다. 헬멧 이너도 너무 두꺼우면 아주 추운 날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요즘 야라 시에도 적당한 보온과 적당한 땀 배출이 동시에 필요한 제품으로 두입했습니다. 제가 마지막 꺼를 구입했네요. 바로 품절입니다. 카스텔리는 바느질 박음질 상태가 별로라 내구성이 떨어지는데... 이거 말고는 살게 없네요~ 나이를 먹으니... 체온이 너무 높아져도 라이딩이 버거워지고... 체온을 너무 잃어도 라이딩이 개판이 되어서... 의류 및 용품도 골고루 필요로 하는군요.
-
펄 이즈미 윈터 자켓 9300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21. 13:46
펄 이즈미 제품은 종전 수입사 쇼핑몰 사이트나 오케이몰을 통해서 구입하곤 했다. 일본 대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카스텔리나 산티니 대비 떨어지지 않았다. 카스텔리는 바느질 마감이 엉망이어서 올이 풀리곤 할 때 펄 이즈미 제품은 전혀 이런 하자가 없었다. 난 아베랑 그 비슷한 극우 또라이들은 아주 혐오하지만 일본인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친구들 중에 일본인들이 있고 거래처도 있지만, 그들 역시 아베라 그러면 전부 설레설레 고개를 젓는다. 뭐, 우리나라 정치 쪽도 만만치 않치만... 대신, 극우 또라이 짓 하는 그 염가 의류 브랜드는 그 근처도 가지 않는다.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버렸지만... 펄이즈미 수입사가 바뀌더니... 가격이 가볍게 카스텔리를 비..
-
튜블리스 타이어 바람빠짐 현상 해결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10. 17. 23:58
실란트를 충분히 넣고 타이어를 돌리고 돌리고 충분히 해도 타이어의 공기압이 많이 빠지곤 했습니다. ** 미쉐린 그래블 타이어 최대 스펙 : 73 psi ** 초기작업 단계에서 좀 과하게 65 psi 정도 셋팅 ** 하루 지나면 30~40 psi까지 빠지고 해서 1) 실란트 추가 : 해결 안됨 2) 튜블리스 밸브에서의 바람 빠짐을 의심하게 됨 [체크 사항] 앞 타이어는 65 psi까지 펌프질시 타이어에 공기가 채워짐에 따라 반발력이 충분히 느껴졌는데... 뒷 타이어는 앞 타이어 대비 반발력이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튜블리스 밸트의 코어를 분리해서 코어의 몸통 나사산 부분에 테프론 테잎을 두세 바퀴 단단하게 감았음. (기존엔 구리스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조립 완료 후, 펌프질시 앞 타이어처럼 공기를 채워 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