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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딸랑 10 KM씩 야라해도 살이 빠지는군요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7. 16. 00:13
퇴근 후 시간은 없고 10 KM 전후로 인터벌 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건너는 도보객들 때문에 매일 밤 지나 갑니다... 를 수십 번 외쳐야 하는게 더 큰 곤욕이네요... 아주 조금씩 몇십 분 몸풀기로 타도 1 KG 감량이 되네요... 자전거 타기가 다이어트엔 최고로 생각합니다. 가장 큰 곤욕은 취침 전 TV 프로를 볼 때마다 드라마 (삼시세끼 등 먹는 프로그램)를 보면서 처절하게 느끼는 허기를 참는게 가장 어렵다 생각합니다. 코비드-19로 부터 가장 안전한 야외 운동이 자전거 라이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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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XT 생활잔차 완성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7. 12. 23:48
에어샥 달린 임시땡빵 그래블 바이크로 꾸며봤습니다. 프레임만 카본에 60~100 미리 경량 에어샥이면 10 KG 안쪽으로 가능하련만.... 모샵에 중고로 보유 중이라는 S-WORK 카본 프레임을 보러가야 할지는 에어샥까지 한 번에 바꿔야 해서 금액문제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쓰루액슬이면 허브 교체 후 휠빌딩을 다시해야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됩니다.... ㅠ.ㅠ 현재까지 임시땜빵 수준으로 완성된 생활잔차 입니다. 블박, 전조등, 후미등 2, 공구백 장착 시 (물통 제외) 총 무게는 13.4 KG 나갑니다. (업그레이드 전 13.9 KG. 잔차 무게 500 그람 감량이네요. 그 사이 몸무게는 1 KG 감량되었습니다) 업힐은 거의 포기죠. 현재 달려 있는 에어샥의 순수한 무게만 1.9 KG 나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