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이즈미 윈터 자켓 9300

 

 

펄 이즈미 제품은 종전 수입사 쇼핑몰 사이트나

오케이몰을 통해서 구입하곤 했다.

 

일본 대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카스텔리나 산티니 대비

떨어지지 않았다.

 

카스텔리는 바느질 마감이 엉망이어서 올이 풀리곤 할 때

펄 이즈미 제품은 전혀 이런 하자가 없었다.

 

난 아베랑 그 비슷한 극우 또라이들은 아주 혐오하지만

일본인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친구들 중에 일본인들이 있고 거래처도 있지만,

그들 역시 아베라 그러면 전부 설레설레 고개를 젓는다.

뭐, 우리나라 정치 쪽도 만만치 않치만...

 

대신, 극우 또라이 짓 하는 그 염가 의류 브랜드는

그 근처도 가지 않는다.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버렸지만...

 

펄이즈미 수입사가 바뀌더니...

가격이 가볍게 카스텔리를 비웃는 정도로

높게 책정이 되었다.

그것도 어느 정도가 있지...

직구하는게 한참 더 싼 수준이니 말이다.

 

MTB도 하이브리드도 아닌 FULL XT 그래블을 만들어 놓고

로드 의류를 입는 것도,

MTB 의류를 입는 것도 그래서...

겨울 자켓은 시티라이드용 룰루랄라 라이딩을 위한

편한 자켓으로 주문하였다.

 

국내는 수입할 생각도 없겠지만,

정식 수입해도 30만원대 예상한다.

21.5만원에 약간 못미치는 가격으로 구입...

 

참고로, 국산 자전거 의류는 거의 다 버렸다.

X같은 품질에 학을 떼여서 ...

입으면 오히려 라이딩에 방해가 되는,,,

단언컨데, 두 번 다시 살 일이 없다.

애국하는 입장에서 계속 샀다가...

의류 때문에 라이딩이 즐거워지지가 않는다.

 

재차 말하지만, 카스텔리나 산티니보다도

펄 이즈미 품질이 더 좋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동양인 체형에 맞게 제작된 의류라...

서양인 사이즈 옷에 한국인 몸통을 구겨 넣는 것보다는

한참 더 편하다 생각한다.

 

다시, 삼천포로 돌아와서,,,

아베가 가니... 다른 또라이가 굴러 들어왔구나...

일본은 안된다... 젠장...

 

 

복불복이란게 이런거군...

운이 없으면 45,000원 더 내야하는거 였는데...

THANKS GOD~

프리지 후디 윈터 자켓 9300

총구입비용 214,500원 정도

(홈페이지 정가 20,350 엔/ 온라인 최저 판매가 16,240엔

 /온라인 평균 판매가 18,500엔 전후))

 

 

동일 브랜드 다른 모델의 윈터 자켓을 살펴보면...

윈드브레이크  5도용 자켓 3600-BL (홈페이지 액면가 17,600엔 / 온라인 최저가 14,080엔)

국내 액면가 289,000원  실판매가 ???

 

 

윈드브레이크 5도용 퀼드자켓 3700-BL (홈페이지 액면가 18,480엔 / 온라인 최저가 16,632엔)

 

 

윈드브레이  5도용 자켓 3500-BL (홈페이지 액면가 17,050엔 / 온라인 최저가 13,640엔)

국내 액면가 289,000원   실판매가 ???

 

 

윈드브레이크 0도용 스트레치 에어 자켓 3800-BL (홈페이지 액면가 19,250엔 / 온라인 최저가 15,400엔)

국내액면가 309,000원   실판매가 ???

 

 

0도용 비전 윈터 자켓  (홈페이지 액면가 29,700엔 / 온라인 최저가 23,760엔)

현 시점, 펄이즈미 최상급 라인이 비전 시리즈 임.

비전 빕타이즈, 비전자켓, 비전 글로브, 비전 베이스 레이어가 있음...

 

 

온라인 최저가 검색하여 직구/직구대행하면

펄이즈미 윈터 자켓류 (최상급 비전만 빼고)

20만원 전후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