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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딩 출발 전 준비
    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5. 10. 09:32

     

    자전거 및 용품 얘기는 빼겠습니다.

     

    1) 집에서 20KM 이상 라이딩으로 출발하는 경우,

        뜨거운 물로 샤워 후 출발하면 근육과 뼈에 가는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부상 위험도 낮아지지요~

     

    2) 차량/대중교통으로 이동 후 출발하는 경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줘서 갑작스런 부담을 줄여 줘야 합니다.

     

    3) 에어파스 등을 무릅 등에 뿌리고 말려 나가면 부상의 위험, 반복된 동작으로 인한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용 붙이는 파스를 무릅이나 허리에 붙이고 나가도 큰 도움이 됩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소형 에어파스를 구입하여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라이딩 중간중간의 편의점에서 파스류는 판매하는데, 소형 에어파스 캔 제품은

        파는 곳이 드문 편입니다.

     

    4) 라이딩 중간중간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에어파스를 무릅 등에 분사시켜 줍니다.

     

    5) 장거리 라이딩이나 파워 라이딩을 통해 특정 부위가 심하게 아파온다면

        속도를 줄이거나 쉬는게 답입니다.

     

    6) 인간의 물렁뼈, 인대 등 한 번 다치거나 닳아 없어지면 원래대로 100% 재생이 안됩니다.

        아끼고 아껴야 늙어서도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7) 예전에 라이딩 굇수면 뭐하나요?

        심각한 부상이나 후유증으로 자전거를 탈 수 없다면, 그걸로 즐거움 하나가 없어진 겁니다.

        자전거를 포기해야 할 정도면 다른 운동도 무리죠.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하게 안전하게 라이딩~

     

     

     

    자신의 신체에서 내는 비명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이를 무시하면, 당신의 자전거 라이딩은 암흑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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