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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그 슬리브, 반팔 저지, 버프 도착
    자전거 초보 라이딩 2020. 5. 8. 14:52

     

    가격 쌀 때 혹은 착용해 보고 마음에 드는 자전거 용품은

    하나 더 여분으로 총 2개씩 사는 버릇이 있습니다.

     

    막상 때 되어서 사려면 죄다 품절에 맞는 사이즈 아예 없죠.

     

    1) 여름용 버프

        먼저 구입했던 버프의 품질이 좋아서 하나 더 구입

        잃어 버리거나 헤어져 구멍이 난다던가....

        그럴 때 구입하려면 사려는 제품들은 죄다 품절로 실종되버리죠...

    1.3만원대의 오리지날 버프이니 아주 착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2) 여름용 반팔 저지

        캐주얼하게 넉넉한 핏으로 나와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저지입니다.

        색상이나 디자인도 튀지않고 실제 착용해 보면 상당히 편안합니다.

        이 역시 동일한 제품 동일한 사이즈로 여분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카스텔리, 아소스, 산티니 등등 유명 브랜드 많은데...

        구질구질하게 저런걸 사냐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MTB형 트레킹 자전거라 편안함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가격도 4만원 초반인데... 국내 브랜드 제품들보다 저렴합니다.

        거기다, 레이싱 핏이 아닌 널널이 관광용 저지는 아주 드물죠...

     

     

    3) 여름용 레그 슬리브

        시마노의 낚시용 레그 슬리브(단일 프리 사이즈)를 하나 산 후

         내 종아리가 굵은 편인데도... 시마노 제품이 약간 크게 느껴져서

         여분으로 카스텔리 여름용 레그 슬리브 M 사이즈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 시마노 낚시용은      넓은부분 20CM / 좁은 부분 10.5 CM

         ** 카스텔리 M 사이즈  넓은부분 18CM / 좁은 부분 10 CM

         ** 카스텔리 L 사이즈 넓은부분 21.5CM / 좁은 부분 10.5 CM

     

         (펄이즈미 아시아판으로 L 사이즈가 내게 맞는다면,

          카스텔리는 M 사이즈가 내게 맞는다 생각합니다.)

     

         단 하루 팬츠만 입고 탄 적이 있는데...

         발목까지 햋빛에 타버렸습니다.

     

         거기다 태양에서 나오는 UV에 민감하게 피부 알러지가 있어

         여름용 레그 슬리브는 개인적으로 필수 아이템입니다.

     

        카스텔리 M 사이즈 레그 슬리브는 어느 정도 조여주는 맛이 있어

        착용감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시마노 낙시용 레그 슬리브는 정적인 활동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약간 더 널널한 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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