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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고 (디멘션 NDR) 안장으로 교체 예정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7. 9. 01:14
1) 현재는 셀레 이탈리아 SP-01 부스트 망간레일 사용 중
셀레 이탈리아의 아이디 매치 프로그램...
2곳에서 별도로 측정한 결과... 둘 다 S3로 산출....
서양인에겐 잘 맞겠지...
다리 짧고 배 나온 금복주에겐 무리다....
(그나마 안장 높이를 높여서 인지 최적치 근처로 찾아가면서
안장통/좌골통이 좀 완화되는 것 같다...)
2) 안장통 (좌골) 완화를 위한 MTB 특화형 안장으로 교채 예정
Prologo Dimension NDR Tirox CPC
3) 하이브리드 (MTB계열) 자전거는 라이딩 자세 (허리 각도)가
그나마 세워져 타는 형태라
좌골에 하중이 많이 실리게 된다 생각합니다.
좌골에 실리는 무게 중심을 분산 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알맞는 안장 높이... 구름 밟듯이 페달링이 가능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걸 찾아야 합니다.
다만, 안장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거나 하지 않게
골반 위 허리가 실룩 거리지 않는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왼쪽/오른 쪽 다리 길이가 다르고 발 크기도 다르고
근육의 발달 정도, 왼쪽/오른 쪽 무릅의 회전 각도등이
미세하게 다르다 생각합니다.
안장 높이에 따라서 왼 쪽/오른 쪽 페달링이
데칼코마니 처럼 일치해야 하는데
안장 높이에 따라서 왼 쪽/오른 쪽 페달링이
미세하게 다르다가 어느 특정 (알맞는)
안장 높이에서는 좌우 페달링이 최대한
비슷해 지는 포인트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장의 높이도 왼쪽/오른 쪽 다리 길이가
미세하게 달라도 양쪽 다리가 편안하게
(균일하게 똑바로 페달링이 가능한) 안장 높이
그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안장 높이는
허리 옆 골반 뼈에서 2-3센티 아래 라는 지적이
지금 현재 제일 와닿습니다.
둘째, 안장의 전후 포지션 찾기...
먼저 올린 유투브 전문가들의
영상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셋째, 연속적인 페달링과 핸들바에 체중 분산,
그리고, 안장 위에서의 위치 및 자세 변경
넷째, 시행 착오를 최소화 하는 최적 안장 찾기...
사람마다 골 근육 체형 근력 타고난 것들이 다 다르므로
짚신도 짝이있다... 개인별로 최적 안장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초보자에겐 그저 푹신푹신하고
룰루랄랄 탈 수 있는 안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안장 교체 후 중장거리를 좀 더 편안하게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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