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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팬츠(패드) 비교 (펄이즈미 & NSR)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9. 1. 17:02
1. 펄 이즈미 3DR 모델 라지 사이즈
** 허리 편안하게 잡아주고 속건 성능 우수함
** 엉덩이 패드는 얇은 편... 오래 타면 통증을 느끼거나 쓸리는 느낌
** 단점으로, 허벅지 밴드가 밀려 올라감...
라지가 아닌 미디움 사이즈로 구입했어야 했나 ???
(허벅지가 어디까지 밀어 올라가냐면...
고관절 끝까지 밀려 올라갑니다.
허리 사이즈 믿고 샀는데... 이거 왜이래? 허리는 맞는데...?
내 허벅지도 굵은 편인데... 왜 이래?
이 제품 산 거 정말 후회 합니다...
두 번이나 착용해서 반품도 못하고...
절대 구입 비추합니다....)
2. NSR 이너 패드 팬츠 (미디움 사이즈)
** 타이트한 느낌, 두툼한 패드
** 패드의 위치가 좌골 뼈 아픈 부위를 잘 감싸주지 못하고
살짝 틀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라이딩 중간중간
패드의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함.
** 통풍 성능은 펄 이즈미보다 떨어짐
** 펄 이즈미 제품보단 이게 더 낫단 생각이 들기도 하나...
차라리 외국산 제품 그대로 카피 떠서 패드 위치를 제대로
그리고 넉넉하게 보강해 주시길...
** 동일 사이즈 이너 팬츠를 2개나 샀는데...
둘의 사이즈가 미세하게 다름.
하나는 잘 맞고 하나는 타이트하단 느낌...
어제 이너 팬츠 없이 타 본 프로로고 디멘션 안장은 상당히 편했습니다...
그래도 30 KM 이상 타는 경우엔 이너 팬츠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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