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오디오와 일제 오디오 부품의 현 주소

개인적으로 일제 케이블이 좋다고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엔 금속 가공 기술력과 전선 발포 관련한 원천특허의 기술

이라도 있습니다.

(반도체가 알미늄 배선에서 구리배선으로 넘어가면서

세세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든 배경에는 일본의

구리 가공기술이 혁혁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후루가와가 오디오용 케이블 선재 PCOCC-A보다는

돈 되는 반도체용, 고부가가치의 특수산업용 선재 가공에

집중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제 오디오는 에소테릭이나 이에 상응하는

하이엔드 제품 말고는 마란츠, 소니, 야마하, 티악 등

일반 오디오는 거의 쓰레기 레벨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일제 케이블의 품질을 칭송해 와서

당연히 일제 오디오도 칭송하겠구나라 생각하면

크게 오산입니다.

 

오래 전부터 일제 오디오는 기레기다 라고

지칭하는 그 기준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스기기는 유럽산이나 미국산이 전통적으로 강세고,

스피커는 역시 유럽산이지요.

제3국  OEM이 아닌 오리지날 유럽 원산지 스피커 제품을

말합니다.

 

미국산 스피커도 하이엔드를 제외하고는 장난감 수준으로

만들어 논 제품이 상당 수 있습니다.

유명 메이커 스피커 제품도 중국산 OEM이 디글디글 합니다.

반더스틴 아직도 그런 기레기 같은 스피커가 하이엔드로

팔리고 있더군요. 웃기는 얘깁니다.

 

마무리 하자면,

케이블은 일제를 사도 됩니다만, 오디오는 에소테릭이나

주문생산 하이엔드 오디오를 빼놓고는 일제 보급형 오디오는

죄다 쓰레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일본제 오디오용 부품은 전해 콘덴서 정도는 어느 정도 됩니다만,

오디오용 필름 콘덴서나 저항은 아직 안됩니다.

진공관 출력 트랜스는 탱고ISO, 타무라, 노구찌 등등

한우물 판곳과 전통이 있는 업체들이 있어서

제법 쓸만합니다.

무조건 일본산이 좋다고 떠드는 건 친일 매국노나 하는 짓이고,

좋은 건 좋다, 아닌 건 분명 아니다라 명확히 말 해야 합니다.

 

기레기 같은 일제 오디오를 살 바에야 에이프릴 뮤직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이엔드로의 길은 아직은 멀었지만, 일제 보급형 오디오

기기에 비해서는 에이프릴 뮤직 제품이 상당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배척 보다는 보급기로써, 입문기기로써는

에이프릴 뮤직 제품 추천합니다.

에이프릴 뮤직 제품은 신품 구입보다는 중고 구입이 메리트가 있습니다.

(한국산 스피커는 아직 오디오용으로는 갈 길이 멀었다 생각합니다.

스피커는 전통적으로 유럽산 제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