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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FI용 (사운드 전용) 오디오 PC
    오디오 관련 2017. 8. 23. 20:40

    https://maximusvgene.tistory.com/entry/%EC%83%88%EB%A1%9C%EC%9A%B4-%EC%82%AC%EC%9A%B4%EB%93%9C-%E2%98%85-%EC%98%81%EC%83%81%EC%9E%91%EC%97%85%EC%9A%A9-PC%EB%A5%BC-%EC%A1%B0%EB%A6%BD%ED%95%98%EB%8B%A4

    ** 2019년 3월말/4월초 기준으로 새로 조립된

        영상작업용/PC-FI용 데탑입니다.

    ** i9 9900K + z390 Maxi 11 Code + 1200와트

       플래티넘 파워 + NVMe SSD 외 새로 설치...

     

    ==========================

     

     

    PC도 오디오 소스기로 둔갑하는 순간부터

    전기와의 싸움이 기본이 된다.

     

    1. 노트북 / 맥북 / 데스크 탑 ??? 어느게 우수 ???

        ==> 최고급으로 꾸미는 데스크 탑에는 노트북 / 맥북도 깨갱이 된다.

     

     

    2. PC-FI용 데스크탑 꾸미기

     

    1) (데탑) 파워 서플라이의 선택

     

    가. NO FAN 파워 서플라이 ?

        PC-FI하겠다면서 무소음 PC를 고집하는 초짜들이 첫 단추부터

        삑사리 내며 선택하는게 NO FAN 파워 서플라이다.

     

        NO FAN 파워 서플라이 용량은 450-500와트로 보통 표시되는데...

        이런 제품의 실제 정격용량은 250~350와트 수준이다.

        정격 표시가 뻥 파워다.

        그리고, 유명 파워 서플라이 브랜드에서 예전에 출시된

        NO FAN 파워 서플라이는 수명 반토막에 리플 노이즈

        만땅에... 특히, 수명 문제로 지금은 단종이 된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구입 가능한 NO FAN 파워 서플라이의 등급도

        잘해야 80+ 내지는 잘해야  브론즈 등급이다.

       

        왜 파워 서플라이의 등급을 따지냐면은,

       낮은 등급은 전원 리플 노이즈가 상당히 크고,

       전압 변동률 역시 상당히 크다.

     

        (이 얘기만 언급해도

         아! PC도 오디오도 전원이구나!

        라며 무릅을 탁 치는 분이 계실 것이다.

        오디오든 PC든 전원이 빵빵하지 못하면...

        사운드를 재생하는 기기로는 빵점이 된다.)

     

      

        전원 리플 노이즈는 오디오 뿐 아니라

       PC에도 치명적이다.

         (NO FAN 파워 서플라이를 고르는 사람은 PC에 대해서도

         잼뱅이고, 오디오에 대해서도 잼뱅이다.

         뭔 동호회에서 NO FAN 시스템으로 NO FAN 파워 서플라이나

         외장 스위칭 전원 선택해 주는 걸 보고...

         선무당이 초짜 잡느구나 라고 생각했다.

         심한 전원 리플 노이즈는 오동작, 튕김, 블랙 스크린, PC 부품류의

         수명 단축, 오버클럭 불가는 물론 안정적인 동작을 방해한다.)

     

         ** 싸구려 저가형 파워 서플라이는 전압 변동률이

             톰니파형으로 측정된다.

             그만큼 전압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얘기다.

     

             최고급 파워 서플라이 플래티넘 등급 제품의

             전압 변동률은 거의 일직선이다.

            

    나. 그러면, 어떤 파워 서플라이를 추천하는가?

     

        당연히, 플래티넘 등급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라면, 커세어 AXi  시리즈

        (플렉트로닉스 OEM)의 최상급 플래티넘 파워를 추천한다.

     

        파워 서플라이 용량은 760와트, 혹은 860와트를 추천한다.

        넉넉한 파워용량 (700~900와트) 추천한다.

     

        이런 파워들은 팬이 돌아서 시끄럽지 않냐구 반문할 수 있다.

        정격 파워 용량의 40~50% 미만의 부하에서는 FAN 정지 상태로

        동작한다.

        (파워 서플라이의 내부 온도가 50도 가까이 되어도

         팬이 저속으로 작동할 수 있다. 여름철의 경우)

        즉, 상급 그래픽 카드로 게임시 부하가 걸려야만 FAN이 돈다는

        얘기다. 평상시엔 대부분 FAN STOP 상태다.

     

        커세어 플래티넘 등급 파워 서플라이 AX-860i는

        극도로 낮은 전원 리플 노이즈와 극히 낮은 전압 변동률을

        보이는 오디오 PC를 꾸미기엔 최상의 선택인 제품이다.

        (AXi 시리즈로 더 큰 용량으론 1200와트와 1500와트까지 있다.)

     

        ** 참고로, 오디오용 파워 트랜스포머는 실제 사용 전력량 예상치의

            최소 3배 이상의 용량으로 디자인하고 선택되어 진다.

            전기를 100와트 먹으면 전원 트랜스포머의 용량은

            최소 300와트 이상급을 채택한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전압 변동률을 최소화하고, 발열을 줄이고,

            리플 노이즈 역시 최소치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오디오용 PC의 파워 서플라이도 위와 같이 넉넉한 용량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커세어 AXi 시리즈 파워 서플라이는 아날로그 구성의 파워부를

    디지탈 콘트롤러 회로를 통해 더욱 더 정밀하게 콘트롤 한다는

    장점이 있다.

    커세어 파워 서플라이의 OEM 제조사 중 하나인 플렉트로닉스는

    반도체 관련 장비등을 설계/제조/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설계까지

    완성시키는 실력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위 사진처럼 그라운드 바에 접지시켜 논 걸 보라.

    산업용 장비처럼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다.

    여느 파워 서플라이처럼 PC용 부품처럼이 아닌

    산업용 장비의 파워부처럼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

       미친 척하고, PC용 파워 서플라이를 진공관과 초크를 사용해서

       TR/IC 하이브리드로 만들어 보려고 검토한 적이 있다.

       최소 90만원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데다, 정전압 성능이

       커세어 플래티넘 등급 파워 서플라이보다 우수하다고

       자신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다.

     

    2) 마더보드의 선택

        오디오용 연결을 위해 USB 및 HDMI 단자를 금도금 했다든가

       멀티 미디어용 마더보드라고 선전하는 제품은 반쪽짜리다.

     

        마더보드를 십여 개 사용해 본 결과,

        최상급 게이밍 보드가 최고의 PC-FI용 최적 마더보드다.

     

        개인적으론, 막시무스 시리즈의 중급형, 혹은

        램피지 시리즈 마더보드를  추천한다.

       

     왜? 

      마더보드가  그나마 고급 부품이 적용되었고 

       마더보드 내에서의 전압 레귤레이션 성능과

       순간적인 전력공급이 최대한 가능하도록 만들어 져서

       PC-FI용으로 최적이다.

       (오디오로 치면, 전원부에 2중 3중으로

       정전압 회로가 적용되어 있는 것과 같다.)

     

     

    3) CPU의 선택

        리얼 쿼드코어 이상 (인텔) 추천한다.

       최하 인텔 i5, 권장 i7 CPU

     

    ** CPU 쿨러의 선택

        PC-FI용이라고 NO FAN COOLER를 선택하겠냐?

        이거야 말로 바보 멍청이에 쪼다 뷩신이다.

        대빵 큰 CPU쿨러에 팬은 최저속 세팅을 해라~

        이 정도만 해도 엄청 조용하다.

    .

        아래는 써멀라이트의 실버 애로우(은화살) 구형 CPU 쿨러다.

        (얼마 안크다... 이 정도는...)

     

        고음질 사운드를 위한 메모리 플레이어와 멀티비트 파일을

        제대로 재생하려면 CPU 성능도 최하 i5, 추천은 i7이다.

        고성능 CPU가 필요하므로,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선

        고성능 CPU쿨러를 선택해야 저소음으로 즐길 수 있다.

     

     

     4) 메모리

        풀뱅 (FULL BANK) 16기가/32기가 등등 메모리를 FULL로 채운다.

        PC에서 음질이 우수한 메모리 플레이어로  음악을 재생하려면,

        메모리 용량 및 CPU 성능이  좋아야 한다.

     

     

      5) SSD / HDD

         마벨칩 기반의 SSD (플렉스터, 샌디스크 등등), 혹은 인텔 SSD 추천

         HDD는 서버용이나 멀티스테이션용 추천한다.

         일반 HDD로도 문제 없으나, 오랜 기간 사용하면 버벅인다.

         최소한, 운영체제용 SSD 하나에, 사운드 보관용 SSD/HDD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6) 데탑의 전원 케이블

           오디오용 전원 케이블을 달아준다.

           데탑PC가 아니라 소스기기에 고급 전원 케이블을

           달아주는  것이다.

           (복각이라는 중국산 묻지마 케이블과 단자는

            절대 사절이다.

            전원 임피던스, 노이즈를 낮춰 사운드의 순도를

            높히려는 계획이 짝퉁 케이블, 짝퉁 단자로

            물거품이 된다. )

     

    보이냐? 홀로그램! 오야이데 046 시리즈 (금도금+팔라듐) 정품 플러그다.

    정품 플러그와 정품 단자 살 돈이 없냐?

    DIY해라.

    (파워 케이블+IEC플러그 일본 구입

     + 220V용 슈코 플러그만 한국 대리점 구입)

    알리나 온라인 프리쉽은 전부 중국산 짝퉁만 판다.

    정품은 소리로 보상해 준다.

     

    7) 오디오용 멀티탭 사용

        최소 후루텍, 오야이데의 멀티탭 사용을 추천한다.

        중국제 묻지마는 사용하나 마나다.

     

    8) AES/EBU 출력이 있는 외장 DDC

         개인적으론 스타일 오디오 T2를 사용 중이다. (돈이 읍어써...)

         훌륭한 성능의 외장 DDC가 많으니 이를 구입

         AES/EBU 110옴 디지탈 케이블로 DAC에 연결하시기

         바란다.

         PC의 사운드 세팅이나 DAC에서도 강제 업샘플링 없이

         일반 CD의 44.1KHZ 16비트 사운드를 기준으로 세팅했다.

         멀티비트 고음질 소스는 너무 제한적이라

         일반 CD 기준으로 CDP처럼 잘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쿄 같은 2채널 오디오 보드 (내장 사운드 카드)는 왜 언급 않하냐구?

     지금 장난 하냐?

     PC 사운드가 아니라

     PC와 홈 오디오 HI-FI의 접목을 전제로 한 PC-FI다.

     장난감은 안 붙인다.

     

     DDC는 HI-FI에 접속하기 위한 AES/EBU 110옴

     디지탈 출력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 AES/EBU 출력이 없는 DDC나 

     내장/외장 사운드 카드는 효용가치가 전혀 없다.

     

     

    9) 오디오용 USB 케이블

        후루텍, 오야이데, 에임, AET, 에소테릭, 조노톤, 실텍,

        훌륭한 제품들 많다. 

        외장 DDC가 USB 2.0만 지원되면 PC에서도 USB 2.0 포트에

        꽂아야 하며, USB3.0 지원이면 USB 3.0 포트에 꽂아도 된다.

     

     

    10) 운영체제 : 윈도우10 64비트

     

    11) 사운드 재생 프로그램

     

        ** 공짜 : PLAYPCMWIN

                    WASAPI기반의 메모리 플레이어 (오디오파일용)

                    WAV, FLAC, AIFF, DSDIFF(비압축), DSF의 재생

           https://sourceforge.net/p/playpcmwin/wiki/PlayPcmWinJp/

           위 사이트에서 64비트판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64ビット版 http://sourceforge.net/projects/playpcmwin/files/PlayPcmWin/PlayPcmWin544x64en.zip/download

     

           사운드 평은...

         푸바를 왜 사용하냐?  푸바는 쓰레기다.

         사운드 자체만으로는 PLAYPCMWIN이 백 배 더 좋다.

         푸바가 그저 좋게 들리냐?

       당신은 어쩔 수 없는 만년 초짜다.

       PC도 갈아 엎어라.

       PLAYPCMWIN이 백 배 더 좋게 들릴 때까지

       업그레이드 해 봐라...

       푸바같은 기레기는 쳐다도 안보게 된다.

         윈도우10 64비트 환경에서 푸바로는 asio나 WASAPI를

         선택해도 사운드는 항상 엿 같다.

         선명도도 떨어지고, 커튼이나 비닐이 한 겹 씌어져 있는

         푸바의 멍청한 소리를 들으며 감탄하지 말기를 바란다.

           (골동품 저사양 PC나 저사양 노트북으론 PLAYPCMWIN이

          안돌아간다.  썩다리로 PC-FI 웃기지 마라...

          돈 투자 없이 PC-FI도 없다.

          INPUT = OUTPUT / 쓰레기는 쓰레기만 밷어 낸다.)

     

           사운드 재생용 파일은 오디오 리핑 프로그램으로 정품 음악 CD를

         리핑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오디오 리핑 프로그램도 유료 프로그램으로 리핑할 수록 좋다고

         느꼈다.

     

      ** 유료 사운드 재생 프로그램 : 종류 많다...

                  그러나 위의 PLAYPCMWIN 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

     

    12)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팟플레이어에서 WASAPI 모드로 놓고 출력 선택한다.

     

     13) 오디오용 사타 케이블???

          디지탈 사운드 출력용 USB 포트 기기 ???

          ==> 있으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해외 케이블 메이커에서 별도 출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이쪽 분야는 신빙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 사타 케이블까지 효과가 있다면...

                  CPU의 제조시 내부 배선/CPU를 장착하는

                  소켓까지도 구리재질 7N/6N이나

                  5N~7N의 실버/골드 재질로 처음부터 만들어야 할거다.

                  메모리나 SSD도 오디오 전용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든 제품이 나와야

                  겠지만, 그런 제품은 아직 시중에 없쟎냐?

                  그냥 이대로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해외 유명 케이블 메이커에서 정식으로

                   오디오용 사타 케이블 등이 출시된다면

                   미친척 하고 달아볼 의향은 있다.

                   반대로,

                   해외 유명 케이블 메이커의 사타 케이블

                   시제품이 없으므로, 이 쪽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3. PC-FI를 위한 데탑 총평

        크렐 중급형 소스기기 이상의 성능은 나온다.

        이 정도 성능도 안나온다면,

       PC-FI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4. 몇십 만원으로 싸게 꾸미는 PC-FI, NOTE-FI...

        하나마나다.

        소리 개 같다.

     

        노트북/맥북 사운드...

        그걸로 PC-FI가 다 같은 줄 착각하지 말아라...

     

        차라리, 미니 콤포넌트를 틀어라~

        그게 더 날거다.

     

        소리는 돈을 먹고 자란다. 이건 진리다.

     

    ============================

     

    PC-FI용 데스탑 조립시 제일 중요한 것을

    순위로 적어 보면,

     

    1순위, 플래티넘급 파워 서플라이

    2순위, (막시무스 중급/램피지) 마더보드

    3순위, 인텔(i5~i7) CPU

    4순위, FULL BANK MEMORY

    5순위, SSD 및 별도 음원 저장장치(HDD/SSD)

    6순위, 오디오 그레이드 파워케이블

    7순위, USB 케이블 (출력의 기준)

     

    오디오든 PC든 빵빵한 전원부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국내 기성품 데스크탑을 PC-FI용으로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건

    오디오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최고 마진을 위한 개허접 부품으로

    채워져 있는 PC로 뭘 하겠냐 !

     

    노트북류, 맥북류도 마찬가지다.

    파워앰프나 인티앰프를 들어보고

    한 무게 하면, 오디오 맨들은

    전원부는 충실하겠구나 라고

    고대한다.

     

    마찬가지다.

    PC-FI용 데스크 탑이라면

    최고의 게이밍/오버클럭용 데스크 탑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래픽 카드만

    별도로 감안하면 된다.

     

    오디오급 졸라 비싼 알미늄 케이스에

    집어 넣으면 훌륭한 PC-FI가 될꺼라

    생각하냐?

    파워 서플라이가 어느 브랜드

    플래티넘인지 부터 확인해라.

    벼래별 장삿치들의 생쇼에

    놀아나지 말고...

    그 다음엔 마더보드를 확인해라...

    파워 서플라이나 마더보드가 최상급이

    아니라면 그 오디오용 PC는 껍데기만

    최고다.

     

     

    ==========================

     

    올드 PC는 2019년 4월경

    리안리 작은 케이스로 이사를 보내서

    사진작업 어쩌다 인터넷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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