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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케이블에 의한 음색/음질 차이를 못느낀다고???
    오디오 관련 2017. 9. 1. 08:26

     

     

     

    1. 오디오 케이블의 중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짝퉁 케이블,  묻지마 브랜드 제품이 너무  많이 출시되어

        이런 제품은 음색/음질 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디오 전용 케이블의 가격도 비싸고 시장 수요가 커지니까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나온 염가형 브랜드는

        돈되는 시장에 꼽사리 껴서 돈 버는게 목적인 제품으로

        무늬만  오디오 케이블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유명 브랜드의 저가형 제품, 시시껄렁한 브랜드 제품,

        한국에서 바람잡이를 통해 유독 난리를 치는 브랜드 제품

        (전세계 인터넷 서핑해 보면 중국, 한국, 원산지 국가나

        이베이 판매가 다인 업체 들이다.)

     

    2. 케이블은 오리지날 모선(구리 혹은 은선재의 순도, 가공방법,

       결정 크기, 결정화 공정)이 음색/음질을 결정 짓는 요소라

       생각한다.

     

       후루가와 PCOCC-A나 미쯔비시의 7N, 8N 등이 오디오 계에서는

       오디오용으로 인정 받는 제품들이다.

       킴버니 시그네틱 리서치니 해봐야 일본제 모선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상급 케이블의 구리모선을 일본에서 수입 사용) 

     

       대만산 가내 수공업 케이블이나 중국산 OEM 케이블, 소련산은

       그야말로 묻지마 라 생각한다.

       해외 유명 오디오 평론잡지나 온라인에서 리뷰가 안된 제품은

       사이비라 판단하면 된다.

     

    3. 오랜 오디오 짠밥에도 케이블 변화 (전원/신호선재/디지탈/USB)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청력 등이 일반인의 범주에는 들어가나

        오디오를 즐기기엔 결정적인 하자가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비인후과에 가봐라. 농담이 아니다.

        특정 주파수 대역을 못 듣는 결절, 고막이 두껍거나 달팽이 관에

        문제가 있는분, 청각 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오디오를 즐기기엔 청각적인,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분들은

        병원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밀 점검 후 다른 취미로 돌리시기

        바란다.

        당신에게 오디오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다.

     

    4. 소리는 귀로, 뼈로, 살로, 머리카락으로, 피부로, 솜털로

        신체 모두를 사용해서 즐기게 된다.

        오디오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오디오를 통한 사운드는

        우이독경일 뿐이다.

     

        정말로, 오디오 매니오라고 자칭하는 부류 중에

        최대 40%는 오디오적 측면에서의 신체 결손이

        있다라 생각한다.

        이분들에겐 오디오가 필요 없다라고 단언한다.

        듣지도 못하는데 뭐~

        오디오작 신체적 결손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스포츠, 사진, 영상 등의 취미생활를 추천한다.

        "세상은 넓고 즐길 수 있는 취미도 무한하다."

     

    5. 내가 예전에 올린 글 중에 전원 플러그(슈코/IEC)의 케이블

       체결나사가 100% 꽉조여진 경우와 

       살짝 들조여진 (1-2년 세월이 흘러 약간 플어진) 경우에도

       재생되어 나오는 사운드에는 차이가 발생한다고 적었었다.

       심지어, PC-FI용 PC의 전원 케이블에서 조차 조임나사

       체결 정도에 따라 동일한 경험을 얻었다고 적은 적이 있다.

     

        이 정도 미세한 차이도 귀로 분별 느낄 수 있다.

     

        전원 단자류나 케이블 단자도 최하가 오야이데와 후루텍이다.

     

        시스템을 구성하는 앰프류/소스기기가 적어도 에이프릴 이상급

        이라면, 정품 케이블 및 정품 단자(단자재질, 도금종류)에 따른

        음색 차이도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

     

        이외의 저급 브랜드는 카피품으로 성능 또한 오디오용으로는

        부적합하다.

     

     6. 전원 케이블, 신호라인 케이블, 각종 신호라인 단자류와

         전원 단자류 전부 사운드에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구나 앰프류 및 소스기기의 내부 배선재의 영향도

         심각할 정도로 크게 받는다.

         심지어 진공관 프리앰프나 파워앰프의 그라운드 배선도

         재질의 영향을 엄청 받으며 사운드에 관여한다.

     

         그래서 오디오기기는 돈으로 처바른 제품을 사거나,

         내가 직접 만들어서 그라운드 배선까지, 단자류 하나까지

         최고급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

          (오야이데의 완성품 케이블 조립은 시급 천엔짜리 알바 직원이 한다.

          그래서 완제품이라도 엉성한 경우가 많다.

          납땜에 자신있다면, 오야이데 순정 케이블이라도

          오야이데 은납 등으로 "재납땜" 해주는게 좋다.

          재납땜 후 완벽한 번인 기간은 약 1달 정도다. 1달만 참으면 된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납은 미쯔비시 머터리얼의 실버, 실버+골드,

          플래티넘 오디오 전용 납이 따로 있다. 미터당 일본에서 3-4만원까지 한다.)

    .

            .

     ..

    "

    오디오적 신체결손을 가진 분들에게는

    이런제품 추천한다.

    .

    .

    감기가 심하게 걸려도,

    몸살이 심하게 나도,

    극한의 스포츠 취미,,,

     

    며칠 밤샘한 과로와 스트레스

    난 건강하니까...

    약 안먹고 술 한 잔 걸치고 푹 자면

    바로 난다는 분들...

    뷩신아~

    약 처묵어~

    후유증이 청력으로, 시력으로,

    골병으로 나올 수 있다.

    그 때 그 때의 몸 관리가

    청력, 시력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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