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이즈미 타이즈 (5도 VS 10도 VS 0도) 상세 비교

 

위 (10도용) / 중간 (5도용) / 아래 (0도용) 타이즈

 

 

 

1) 5도용 타이즈 (메가)  / 윈드브레이크 메가 타이즈 6200 MEGA

** 중국 제조

** 전면부는 두툼, 뒷면은 10도용 타이즈 수준 (얇음)

** 발목에 지퍼가 달렸음

** 심각한 문제는 5도용이나 10도용 타이즈나 동일한 L 사이즈인데...

    5도용 타이즈는 10도용 타이즈보다 미세하게 큰 느낌...

    페달링을 하면 할수록 살짝 흘러내리는 경향이 있음...

    (확실히 살짝 큽니다)

** 의외로 엉덩이 부분(안장 닿는 부위) 보풀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거 품질이 10도용보다 떨어지쟎아 ???

 

 

 

2) 10도용 메가 타이즈 / 브라이트 메가 타이즈 992 MEGA

** 일본 제조

** 쫄깃쫄깃한 탄력을 가지고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신체 전 부분을 잘 잡아줌.

** 품질에 대해 불평할 부분이 하나도 없음. 쵝오 !!!

** 5도용 타이즈에 비해 천의 재질이 질기다란 느낌. 이거 물건입니다.

 

 

 

 

3) 0도용 타이즈도 도착 예정인데...

    약간 추운 야라때 착용 후 감상 평을 남겨 보겠습니다.

     0도용은 메가패드가 없고, 3D NEO PLUS만 있습니다만,

     장거리 라이딩엔 별로라 생각합니다. (메가 패드가 최고죠 !)

 

     5도용 타이즈처럼 페달링 계속하면 흘러내리지나 말았으면 합니다....

** 0도용 타이즈  펄이즈미 윈드브레이크 서모 타이즈 6700-3DNP 

** 중국제조

** 3DNP 패드 적용제품

** 5도용 타이즈처럼 헐렁 거리는 느낌없이 전체적으로 꽉 조여 줌

** 전면부는 기모가 2겹/후면부는 얇은 10도용 천두께 수준(추울 것 같음)

** 발목에 거는 밴드 타입인데... 불필요하다 생각함.

 

 

** 자전거 전용의류를 안살 수가 없습니다.

    페달링에 최적화된 의류 그 자체죠...

    작년 겨울에 영하 5-10도 정도 되는 날씨에도 라이딩하려고

    십만원대 등산복 기모바지를 샀었는데...

    페달링하면 할수록 무릅 부위가 움직이기 버거울 정도로

    바지 따로 무릅 따로 놉니다...

 

** 10도용 타이즈 + 5도용 타이즈 + 0도용 타이즈 + 겨울장갑/양말/이너장갑

    + 0도용 겨울 자켓 + 기타 겨울용 의류 악세사리

    = 메리다나 자이언트 브랜드  입문용 로드 1대값 수준 

    = 개미지옥...

 

** 라파나 아소스 위주로 지르시는 분들은 코끼리 지옥에 빠지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