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s V Gene

아~ 시바~ 글 다 작성해 놓고 완료 버튼 누르기 전에 에러 나서... 다시 작성했다... 젠장할... 티스토리.... 자비안 페를라 에스클루시바 자비안에서 기존 페를라를 단종시키고 자비안 페를라 에스클루시바 란 모델을 출시했다. 아니 왜? 신 모델은 목재의 재질이 종전 월넛에서 오크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콘덴서를 문도르프 EVO로 교체하였다고 한다? 목재의 재질이 월넛에서 오크로 변경되었을 땐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 터... 명탐정 코난의 눈으로 원인을 찾아가 본다. How much is oak wood cost? Pricing for both red and white oak tends to fall between $3-$6 per square foot. Expect t..

중고 철재 오디오 랙을 구입했습니다. 매물이 나오자 마자 안성까지 가서 구입해 왔습니다. 중고 치고 상태가 무척 좋지요... 청소한 결과물입니다. 물걸레로 2번 닦고,,, 비장의 히든 카드로 닦아주면 광택이 살아납니다. 비장의 히든 카드는 원목가구용 오렌지 오일입니다. 나무 판재 뿐 아니라 금속 철제 스탠드까지 오렌지 오일을 적당량 묻힌 스폰지로 구석구석 닦아 줍니다. 오렌지 오일이 클리너로 작용해서 분체도장 틈색와 표면에 굳어있는 세월의 때를 녹여내 줍니다. 2대의 데스크탑과 2대에 물려 있는 간단 오디오를 하나의 오디오 랙에 보관하고자 구입했으며, 청소를 거쳐 시그널 케이블, 전원 케이블 등을 하나하나 청소해 나갑니다. 이 놈은 PCOCC재질의 구형입니다. 메인 축구공 (i9 9900K) PC의 파워..

간단하게 에어 캔으로 대출 불어서 끝~ 이젠 귀찮아서 청소도 싫타. 세컨 PC가 번인 (에이징)이 푹 되어있는 탓인지.. 혹은 커세어 플래티넘 파워 서플라이 AXi가 ASUS (시소닉 오이엠) 플래티넘 파워 서플라이보다 우수한 것인지 세컨 PC의 음질이 좀 더 따뜻하고 균형이 잡혀 있다...

세컨 PC용 사운드 재생 시스템을 장만했습니다. 아래가 퇴역한 잉여 PC입니다. 올해 초 축구공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이전의 오디오 PC였지요... 오래 전 PC라지만, 파워 서플라이는 커세어 플래티넘 최상급 AXi 시리즈이고, 마더보드는 막시무스에 그래픽 카드는 280X가 달려 있고, SSD도 2개나 달려있어 사운드 재생용 PC, 인터넷 PC, 사진 편집용 PC로는 아직까지도 쓸만 합니다. 타악 AX-501은 리모콘 포함하여 상태가 좋은 제품을 중고로 업자에게 구입했고... UD-501은 중고 매물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매물도 드물어서... 온라인 최저가가 중고 시세보다 약간 비싼 정도로 신품 수입정품을 판매하길래... 그냥 새걸로 질렀습니다. 뭐 좋지도 않은 한물간 제품이나 구하냐 하실 수 있습니다만...

로닌-S의 2019년 11월까지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로닌-SC의 부러웠던 성능인 "액티브 트랙" 기능이 드디어 로닌-S에서도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최신 펌업 이후, 로닌-S의 움직임이 보다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관련 유투브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soteIPw0vA&t=145s https://youtu.be/tdxHNnG15P0 https://youtu.be/YRQyiTgBemA https://youtu.be/GPK0pFdxvrw

바지 속에 입게 되는 이너 팬츠는 무조건 타이트하게 골라야 합니다 !!! ** 이 두 제품 중 어느 걸 사야 할까요? 1) 배둘레 햄을 생각해서 L 사이즈 2) 배를 제외한 원래 정사이즈 혹은 약간 작은 사이즈 (M 사이즈) ** 펄 이즈미 이너팬츠나 NSR 이너 팬츠는 타이트하게 골라야 합니다. 특히, 펄이즈미는 뱃살을 감안한 사이즈로 고르는 경우, 실제 내 허벅지가 옷 사이즈 대비 직경이 작아서.... 이너 팬츠의 허벅지 부분이 말려 올라가게 됩니다. ** 펄 이즈미 이너 팬츠는 주문한 제품이 오면 바로 입어봐서 허벅지 부분이 헐렁한지, 어느 정도 조여 주는지 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너 팬츠의 허벅지 부분이 어느 정도 조여주고 팬츠 자체가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야 맞는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헬멧을 타이트하게 고르다 보니... 두꺼운 속모자를 헬멧 속에 착용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방한을 고려하다가 MCN 헬메 커버란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찬 바람만 막아줘도 적당한 추위에서 라이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만... 막상 추워지면... 다른 곳이 더 시리지 않을까 합니다. MCN 헬멧 커버 헬멧에 타이트하게 장착이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헐렁헐렁 널널하다면... 불합격이지요... 타이트 하게 빵빵하게... 바라던 바 대로 그림이 나왔습니다. 제가 안산에 가면 이집에서 순댓국을 매 번 먹습니다... 제 입맛에선 전국 최고입니다. 메뉴가 원래 순댓국 하나였는데... 정원 가마솥 순대국으로 검색해야 나올겁니다.

기존 사용하던 저가형 헬멧에 금이 가버렸다. 자전거 핸들에서 몇 번 떨어 뜨리고 집 구석에서 몇 번 떨어 뜨리고 일요일 라이딩 중에 헬멧 뒤쪽에 금이 가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다음 날 순간 접착제로 적당히 붙였다. 저가형 헬멧의 특징은 적당히 널널해서 조절용 다이얼을 돌리면 대충 머리에 붙어 있는 정도로 셋팅이 된다. 간단한 라이딩에 순간 접착제로 붙인 헬멧을 사용해도 안전상 하등의 문제는 없다. 헬멧을 안정성을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1) 일반 폼 헬멧 2) MIPS 대응 헬멧 (멀티 방향에서 오는 충격에 대응하는) 3) 트렉의 경우, 뇌진탕까지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웨이브셀 헬멧 정도로 구분할 수 있겠다. 선배가 소유한 트렉 본트래거 구형 헬멧을 보니... 튼튼하고 디자인적으로나 완성도 면에서 탁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