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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 스톰 프로 자켓 구매 가이드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9. 28. 11:39
NSR 온라인 쇼필몰에서 세일 중인 스톰 프로 자켓 (겨울용)을 샀다. 라지 사이즈 세일품목이라 29,000 원 https://www.nsrrid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834&cate_no=193&display_group=1 옷이 흘러 내리지 않도록 뒤쪽엔 실리콘 고무밴드 처리 등쪽엔 빛 반사를 이용한 리플렉터가 프린트되어 있다. 뒷쪽 포켓 2개 측면 양쪽에 지퍼 포켓이 각각 하나씩 달려 있다. 옷 안쪽엔 약한 기모가 들어가 있다. 영상 5도~10도 전후에서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목 밴드는 부드럽게 잡아주도록 처리가 되어 있다. 지퍼는 YKK 제품 1. 라지 사이즈인데 속옷 런닝 95/팬츠 95를 입는 내가 샀는데도 아주 꽉 끼는 느낌이다. 2.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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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0 MK2 플래시 화밸 테스트카메라 관련 2019. 9. 16. 23:06
올림푸스 OM-D E-M10 MK2에 올림푸스 플래시인 FL-900R을 물렸습니다. 렌즈는 위 사진의 파나소닉 라이카 8-18이 아닌 파나소닉 35-100 f2.8 신형 줌을 물렸습니다. AWB 테스트가 아닌 플래시 발광 기준의 매뉴얼 WB 테스트입니다. 화밸카드로 매뉴얼 WB를 셋팅하는 경우도 카메라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서 카메라 바디가 인식하는 매뉴얼 WB가 미세하게 다르다 생각합니다. 올림푸스 OM-D E-M10 MK2는 파나소닉 GH4 보다도 매뉴얼 WB를 더욱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고 해도 사진만 보면 파나소닉의 GX7, GX85, GM1S, GH3보다도 매뉴얼 WB 셋팅은 상당히 우수하네요. 그리고 올림푸스 플래시랑 올림푸스 바디랑 궁합이 약간이라도 더 잘맞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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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OM-D E-M10 MK2를 신품 구입카메라 관련 2019. 9. 12. 08:55
파나소닉 GH4는 주로 짐벌에 물려 쓰고 GM1S는 플래시 장착이 불가능하고 AWB가 오락가락, 더구나 매뉴얼 WB도 미세 조정을 해야해서 사진용 카메라 바디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칙칙한 파나소닉 색감에 질려서 그리고 너무 오랫 동안 파나소니에 안주해 있어서 지쳤다고나 할까요? 아님 지겹다고 할까요? 올림푸스의 화사하고 청명한 색감을 느끼고 싶어서 생애 처음으로 올림푸스 바디를 구입했습니다. 올림푸스 OM-D E-M10 MK2 중고가도 21~27만원 정도 형성되어 있더군요. 온라인에서 신품 정품 바디를 31만원 정도에 팔길래 신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하면 전용 배터리 1개와 미니 가방을 준다고 하는군요. (정품 등록 완료) 중고로 카메라 바디를 구입하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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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이즈미 초겨울 장갑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9. 4. 23:43
완전 겨울은 무리고 초겨울 (영상 5도 이내)에 적합한 장갑 펄이즈미 라지 사이즈 = 타브랜드 스몰 혹은 미듐 사이즈 손이 약간 큰 분들은 XL 사이즈 이상으로 선택해야... (일본 리뷰들을 보니 펄이즈미 장갑은 항상 한 칫수 위로 사야 한다는군요) 약간 타이트한 느낌... 사용하다 보면 쭉쭉 늘어나므로 몇 번 타다보면 적정 사이즈로 늘어날 거라 예상 중. 일본 리뷰에서는 추위를 보온한다는 목적 보다는 라이딩 중 열을 덜 잃어 버리려는 목적의 장갑이라는 평 (겨울 장갑이 완전 밀폐되어 있으면, 땀도 배출 되지 않고 겨울 한기에 차워져서 동상 걸리거나 손 무좀/피부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약간 더운 날씨에서는 그야 말로 용광로.. 장갑 속에서 땀이 엄청 나게 되겠지요... 장갑 속의 축축한 땀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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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팬츠(패드) 비교 (펄이즈미 & NSR)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9. 1. 17:02
1. 펄 이즈미 3DR 모델 라지 사이즈 ** 허리 편안하게 잡아주고 속건 성능 우수함 ** 엉덩이 패드는 얇은 편... 오래 타면 통증을 느끼거나 쓸리는 느낌 ** 단점으로, 허벅지 밴드가 밀려 올라감... 라지가 아닌 미디움 사이즈로 구입했어야 했나 ??? (허벅지가 어디까지 밀어 올라가냐면... 고관절 끝까지 밀려 올라갑니다. 허리 사이즈 믿고 샀는데... 이거 왜이래? 허리는 맞는데...? 내 허벅지도 굵은 편인데... 왜 이래? 이 제품 산 거 정말 후회 합니다... 두 번이나 착용해서 반품도 못하고... 절대 구입 비추합니다....) 2. NSR 이너 패드 팬츠 (미디움 사이즈) ** 타이트한 느낌, 두툼한 패드 ** 패드의 위치가 좌골 뼈 아픈 부위를 잘 감싸주지 못하고 살짝 틀어지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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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클빠링으로 인한 피해자전거 초보 라이딩 2019. 9. 1. 13:38
밤 8시반경 사람 하나 겨우 다닐만한 오솔길에 사람이 나와서 피해갈 수 있겠거니... 우측으로 살짝 붙다가 잡목 수풀 등에 걸려 우빠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이번엔 행어가 제대로 휘었습니다. 1) 회사 근처 자전거 샵에서 행어 교정을 하였는데 덜 펴진 것 같습니다. 특정 스프라켓 단 수에서 날라가는 소리가 납니다. 아무리 한계조절 나사 등을 만져도 해결이 안되는 군요... 2) 소판도 바이크에 메리다용 행어 2개를 주문하고 이번 토요일 왕복 4시간 차량으로 소판돈 바이크에 갔다 왔습니다. 3) 야간 라이딩 테스트를 해보니... 앞 드레일러에 체인 긁는 소리랑 뒷 드레일러 축이 약간 안맞아 나는 고단에서 텅텅 거리는 소리가 있어서 드레일러 한계 나사 볼트 조정, 앞 드레일러 축 조정, 장력 조정을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