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s V Gene

뭐 간단하네요... 우측 3미리 정도 안으로 들어가고 아래쪽 4미리 정도 나와 있어서 적당히 조정... 행어 교정 후 뒷 드레일러 셋팅 다시 하였습니다. 대충 적당히... 심리적인 안정감이 상당히 크네요. 이 정도는 자전거 막 입문한 초보자라도 누구나 가능하겠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자의 필수품 정말 디스크 뿐 아니라 디스크 패드 등에도 각종 이물, 진흙, 기름 등이 찌들어 갑니다. 이 때 사용해 줘야죠... 작업 후 완전히 말린 후 라이딩 해야 합니다. 제품 사진은 플래시 3개 (1개는 카메라 장착)를 가지고 천장 바운스로 놀아 봤습니다. XT 10단 스프라켓과 행어 사진입니다. 전 저 플라스틱 판을 절대 제거하지 않습니다. 습식/건식 오일류가 디스크 로터, 브레이크 패드에 튀는 것을 예방해 주..

나 완전 생초보다... 7개월 간 행어 한 번 갈았고, 자빠링도 몇 번 했다. 그리고, 가끔씩 자전거를 놓쳐서 넘어 뜨리기도 한다. 지난 토요일 회사 근처까지 자전거 도로를 통해 갔다가... 담배 핀다고 근처에 세워 놓고 몇 모금 빠는 순간... 강한 돌풍이 휘윅~ 세워논 자전거가 넘어갔다... 헐~ 황당하다... 행어가 살짝 아주 미세하게 휜 것 같다... 된쟝... (이 정도면 손님이 붐비는 경우, 샵에서는 대충 대충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이라... 내가 하는게 차라리 낫다라 생각하게 되었다... 나 이래뵈도 민감한 남자야... 잡소리나 체인, 변속시 이상한 느낌은 노이로제 처럼 다가온다... ㅠ.ㅠ) 며칠 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오늘 주문해 버렸다... 그래 난 공돌이다... 설마 공대 출신..

시마노 10단용 체인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사용 가능하겠죠? 습식 오일을 제법 많이 사용해서 하나 더 여분으로 구입했습니다. 습식 오일 치고는 덜 끈쩍이는 제품입니다. 파크툴 체인 공구도 구입했습니다. 미국산이군요. 파크툴의 T형 육각 렌치 4미리 제품입니다. 휴대용 공구나 육각렌치 세트가 있지만, 좀 더 힘껏 조일 수 있는 T핸들 육각 렌치가 필요했습니다. 파크툴로 5미리 T 핸들 스크류가 품절이라... 유니어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도 쓸만하네요. 볼 타입 보다는 힘을 더 줄 수 있는 육각 타입으로 구입했습니다. 파크툴의 체인공구 입니다. 이 역시 미국산이네요. 요건 체인공구의 교체용 체인핀 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가 살짝씩 스치듯 간섭이 생겨도... 그 미세한 저항에 속도는 안나고 체력은 고갈되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사각사각 소리까지 안나는 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간섭이 생겨도 라이더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엔, 간섭문제만 해결되어도 평지 평속이 4~5 KM/H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 원인은 1) 로터 휨 2) 브레이크 패드 정렬만 어긋남 3) 브레이크 패드의 편마모 => 무조건 패드 교체 추천합니다 4) 휠이 정확하게 장착이 안된 경우 5) QR 을 너무 세게 조인 경우 QR을 너무 세게 잠궈서 구름성이 나빠지는 경우는, 시마노 데오레 이하급에서의 공통 현상인 것으로 생각하..

파나소닉 12-35 줌 렌즈만 달아도 E-M10 MK2의 그립은 위태위태하기만합니다. 결국 그립 ECG-3를 신품으로 질렀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GH4 를 짐벌에 주로 장착하다 보니... 플래시 3개가 E-M10 MK2의 독차지가 되었습니다. (올림푸스 900R, 600R 및 메츠 58AF-1) 선선한 가을이라 단풍의 계절... 슬슬 짐벌 들고 다녀 볼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땀 비오듯 흐르는 시기는 지났군요.

페달 밟는 포인트를 2-3시쪽으로 낮춰 가져가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른 쪽 무릅이 시큰거려서 오늘은 야간 라이딩을 걸렀습니다. 에르곤 TP-1에 올려 놓고 확인해 보니.. 오른 쪽 슈즈가 미세하게 바깥 쪽으로 더 벌어져 있어 왼쪽과 균일하게 오다리 각도를 미세하게 줄였습니다. 오른 쪽 슈즈의 오렌지가 아주 약간 안쪽으로 들어온 정도로 인해 무릅이 아파옵니다. 아주 작은 정도이지만, 이런 미세 조정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 쪽 슈즈의 뒷축 (오렌지)이 미세하게 안쪽으로 더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균일한 정도로 조정하는데.. 5-6번의 재조정 시도 만에 좌우측이 균일한 정도로 맞췄습니다. 내일 야간 라이딩을 통해서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15 KG 하이브리드 XT를 가..

https://www.nsrrid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95&cate_no=1 NSR 공식 온라인스토어 자전거의류, 자전거용품 전문브랜드 NSR RIDING nsrriding.co.kr NSR 울프 라운치 가드 통바지 M 구입기 며칠 전 구입한 NSR의 라지 사이즈 바지가 하도 커서 기겁을 하고 이번엔 M 사이즈를 구입했으나... 아뿔사, 이 바지는 정말 M 사이즈... 정말 허리가 꽉 끼게 맞는다... 큰일 났다... 어케 라이딩 하지 ??? NSR온라인 떨이행사 제품으로 2.9만원에 구입 동네의 NSR 오프라인 샵에서는 절대 꿈도 못꿀 불가능한 가격이다... MTB 스타일 3계절 바지로 정강이엔 보호대가 들어가 있다... 허리는 지퍼 하나에 찍찍이로..

NSR 온라인샵에서 (3계절용) 블리자드 팬츠 라지 사이즈를 샀다. 29,000원 NSR온라인샵에서도 세일 품목 (떨이) 품목이다. https://www.nsrridin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596&cate_no=193&display_group=1 발목 쪽에 고무 밴드, 허리 부분에도 고무 밴드 처리의 제품이다. 엉덩이 쪽에는 리플렉터가 달려 있다. 옷 안쪽이다. 패드가 없는 제품으로 이너 패드 팬츠를 착용하거나 패드 팬츠 없이 간단한 라이딩 용이다. 야간 라이딩시 기온이 10~18도 정도일 때 입고 타면 무난하리라 생각한다. 엉덩이 쪽 고무밴드는 그나마... 그나마... 두툼하다. 허리 32 사이즈 라고 해서 라지 사이즈 샀는데... 실제 허리 36인 사람..